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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당 ‘장외투쟁’서 색깔론... 靑‧與‧野 일제히 비난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 현장에서 벌어진 당 지도부들의 원색적인 비난과 색깔론에 대해 청와대와 각 정당은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 색깔론 사용하는 한국당 지도부 한국당은 전날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당 관계자 및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인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집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하고 색깔론을 펼쳤다.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를 살릴 외교는 전혀 하지 않고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대북 제재를 풀어달라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구걸하고 다니는데, 대한민국 자존심을 어디다 팔아 놓았나”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좌파 정권의 무면허 운전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며 “이 정권은 북한과 적폐청산만 아는 ‘북적북적 정권’이다. 모두 힘을 합치고 황 대표를 앞세워 단합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고 주장했다. ▲ 청와대‧여당, “한국당, 국회서 본분 다해야” 이에 대해 청와대는 “구시대적 색깔론이며 공당 대표의 발언인지 의심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과거에 사로잡힌 모습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거리가 아닌, 민생의 전당인 국회에서 본분을 다하는 것이

[4.19혁명 59주년] ‘장엄한 진군, 처절한 희생’... 학생과 국민이 쟁취한 민주주의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이 4.19혁명의 민주 정신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1960년, 이승만 정권의 3.15 부정선거를 규탄하며 시작된 4.19혁명은 독재정권을 끝내고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열였다. 학생과 시민들은 거리로 뛰어나와 독재에 항거했고, 민중은 정권을 타도하는데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내각책임제와 양원제를 내용으로 한 새 헌법을 통과시켰고, 윤보선 대통령과 장면 국무총리를 선출하며 대한민국 제2공화국을 출범시켰다. 노동조합이 결성되고 통일운동이 활성화되기도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59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4.19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탄탄한 초석을 놓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4.19혁명의 정신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로 압축했다. 이 문장은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를 인용한 것이다. 이 총리는 “시인의 절규는 4.19를 상징하는데 그치지 않았다”며 “4.19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의 장엄한 진군과 처절한 희생을 일찌감치 예고했

[이슈] 꽉 막힌 ‘검찰개혁’의 키 ‘공수처’....기소권 아닌 수사권 강조한 ‘노무현’의 기억
민주정부의 오랜 염원 가운데 하나는 권력기관의 정치적 독립으로 그 첫 번째 과제는 ‘검찰개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검찰 조직에 대한 민주적 통제 방법으로 제시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는 민주 정부 3대째인 문재인 정부에서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의 문제로 꽉 막혀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소권 없는 공수처의 수사권에 한계가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故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 검찰 개혁 과정에서 공수처의 ‘수사권’만을 강조한 바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수처는 검찰권 행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의 한 방법으로 전직 대통령·국회의원·판검사·법관 등 고위공직자 및 그 가족의 비리를 수사할 수 있는 독립기관이다. 이는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을 공수처를 통해 정치 권력화를 막고 독립성을 세우자는 것이다.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 공수처와 관련한 일련의 상황을 종합해보면 현재의 핵심은 공수처에 대한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다. 공수처가 기소권까지 가지게 될 경우 또 다른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이 탄생한다는 지적에서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논의에 포함된 공수처 문제는 현재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문제로 꽉 막혀있다. 패스

[이슈] 바른미래, 바른정당은 남고 국민의당이 탈당하나
바른미래당이 내홍을 겪고 있다. 이전부터 있던 내홍이지만 이번의 양상은 좀 다르다. 자유한국당으로 간다는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의 소문은 무성했고, 실제 당적을 옮긴 의원들이 있었다. 이번엔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게 아니다. 국민의당 출신의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내홍 중심에 서 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결단하라”고 촉구하며 호남대통합론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 출신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박 의원의 제안에 솔깃해하는 모양새다. 국민의당 출신인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하고 호남계열 의원들의 통합에 긍정적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분란의 불씨 껐던 바른정당 출신들 바른정당 계열 출신의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긴다는 의혹을 잠재워 준 사람은 과거 바른정당 대선 후보이자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였던 유승민 의원이었다. 유 의원은 지난 9일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명사초청 특강을 마치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한국당이 잘못을 반성하고 새로운 개혁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변화가 있지 않은 한 국민 다수에게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한국당행의 의혹을

[이슈] 막말정당 오명 쓴 한국당... 세월호 5주기에도 막말
자유한국당이 5‧18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후 ‘막말정당’이라는 오명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당일과 전날에 세월호 유가족을 두고 폄훼 발언을 한 것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국당 지도부는 발 빠르게 나서서 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황교안 대표는 그들이 망언을 내뱉은 당일에 즉각 입장문을 내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내 중앙윤리위원회를 검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도부의 진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선 이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친박으로 분류되는 홍문종 의원은 황 대표에게 우리 식구를 보호해야 한다며 막말 논란이 있는 의원을 두둔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끊이지 않는 막말 논란 차명진 전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 대해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차 전 의원의 막말을 두고 세월호 변호사라 불렸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지겹고 무서

[이슈] 與, 총선체제 돌입...PK ‘조국 차출론’부터 ‘현역 물갈이’·‘친문 전진배치’까지
21대 총선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 참모들과 장관들이 속속 당으로 복귀함에 따라 총선을 향한 ‘친문’ 등용문이 열리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PK 차출론은 그 주목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정부나 청와대에서 역량 있는 분들이 내년 총선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20년 4월 15일 열리는 21대 총선을 1년 앞두고 벌써부터 총선 이슈를 계속해서 띄우고 있다. 실제로 홍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차출론을 제시하며 “조국 수석이 영원히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정치참여 문제는 본인은 부정하지만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21대 총선 최대 승부처 PK, 조국 ‘반전 카드’ 기대 사실 지난 4·3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단 한 석의 의석도 가져가지 못했다. 창원성산 단일화를 이루기는 했지만 사실상 해당 지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만큼 집권여당이 전패했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PK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선거였던 해당 선거 패배 이후 여권에선 조국 수석

[김능구의 정국진단] 신상진④ “문대통령, 김정은에 만남 제안할게 아닌 한숨 돌리고 기다릴 때”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여건이 되는대로 장소와 형식에 상관없이 제4차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이 한숨 돌리고 기다릴 때 아닌가”라며 “문 대통령이 직접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만나자 했는데 이게 뭐냐”라고 비판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의 공조를 통해서 남북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길이 열린다”며 “아무 때나 아무 장소나 만나자고 북한 김정은에게 문 대통령이 제안할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위원장은 “지금 문 대통령 뜻대로 북한에 대한 제재를 풀 수가 있나. 국제적으로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한 제재 아니냐”며 “북한이 힘들면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열린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의 자존심도 구겨지고 있을 수 없는 정상외교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봐라. 짧은 시간에 기자들 질문이 나오니까 문 대통령과의 단독회담 2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골프 이야기 설명을 장황하게 한다. 세상에

[김능구의 정국진단] 신상진③ “단순산수식 보수대통합 잃는 것 있어, 선거연대 연합전술 펴야”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은 지난 4‧3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 창원성산에서 한국당이 504표로 석패하고 대한애국당 후보가 838표를 얻으면서 다시 급부상한 보수대통합론에 대해 “단순 산수식으로 대통합을 생각해서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방향은 일면 맞지만 일면 잃는 것도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선거연대 추진 필요성을 주장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인터뷰에서 “대한애국당 후보가 없었으면 그 표가 모두 한국당 후보에게 왔겠느냐. 투표 안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며 “또 바른미래당을 창원에서 지지했던 사람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합치면 우리에게 투표한다는 보장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위원장은 “보수통합이든 진보통합이든 우리나라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불신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선거 앞두고 이합집산이다”며 “무조건 이기고 보자, 합쳐야 표가 나오고 이길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 철새 정치인도 나온다. A당 B당 이념이 달라도 합치고 이런 이합집산의 정당들 모습은 혁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저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신상진② “황교안 개혁‧혁신 의지 있어, 신정치혁신위 성과 있을 것”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은 황교안 당 대표가 평소 별다른 친분 관계가 없던 자신에게 신정치혁신특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긴 것으로 봤을 때 개혁과 혁신 의지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신정치혁신위의 향후 활동을 밝게 전망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인터뷰에서 “저는 지난 1월 황 대표가 한국당에 입당할 무렵 입당은 한국당 입장에서 환영하지만 전당대회 출마는 안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며 “저는 무계파로 4선을 했다. 그 정도로 황 대표와 특별한 관계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자기 지지자가 아니고 그동안 친분 관계도 없던 저에게 자기에게 불이익이 올 수도 있는 신정치혁신특위 위원장을 맡겼다는 것은 이분이 마인드, 의지가 있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위원장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이후에 황 대표와 대화도 나눴다. 황 대표가 개혁 혁신에 대한, 뭐가 바뀌었으면 하는 의지를 내심 꽤 갖고 계시구나 생각했다”며 “그래서 저는 신정치혁신특위 활동이 성과, 결과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기대감을

[김능구의 정국진단] 신상진① “지금까지 투명 공천 실패, 당대표 ‘자기 사람’ 심기 때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ㆍ27 전당대회 내내 강조하던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인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가 지난달 20일 공식 출범했다.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는 ‘공천 혁신, 당 혁신, 정치 혁신’ 세 개 소위를 가동해 공천 시스템 개혁과 정치 혁신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폴리뉴스’는 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을 만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마련될 한국당의 공천 시스템 개혁안과 당 혁신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신 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인터뷰에서 공천 시스템의 기본 방향을 묻는 질문에 “공천은 우리나라 정당 역사에서 언제나 시끄럽고 잡음이 많았다. 말은 투명 공천을 다 이야기했다”며 “그런데 안되는 이유가 그 시점의 당 대표, 당권을 가진 사람이 결국은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신 위원장은 “당 대표 정도 하면 다음에 자기 사람으로 국회의원을 많이 만들어 놓고, 그리고 대선에 나가려고 한다”며 “자기 사람을 많이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놔야 당내 경선에서 유리하고 그 당의 대선후보가 된다. 그런 개인적 정

[반짝 인터뷰] 김경진 “평화-정의 공동교섭단체, 개혁입법에 방해만 될 것”
4·3 보궐선거에서 정의당이 ‘창원성산’을 수성하면서 정의당은 민주평화당에 ‘공동교섭단체’의 재구성을 요청했다. 하지만 평화당 내에서 교섭단체에 대한 반대 의견이 표출됨에 따라 평화당은 ‘끝장토론’까지 열어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반대 하는 의원들이 입장이 너무도 명확하기 때문이다. ‘끝장토론’에 참석하지 않은 채 반대 의견을 확고히 한 김경진 의원(초선, 광주 북구갑)은 “정의당과의 교섭단체 구성은 오히려 ‘절차적 비토’로 개혁을 방해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은 11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교섭단체가 아니더라도 개혁은 할 수 있다. 표로 힘을 보태주면 되는 것”이라며 “교섭단체가 된다고 해서 한국당이 반대하는 것을 의안으로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한 개의 정당단위로 교섭단체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예외적인 경우에도 서로간의 공통분모가 많다든지 공통의 목적이 아주 분명한 경우에 하는 것이 맞다”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평화와 정의의 모임’을 구성했던 당시와 지금의 상황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최저임금과 탄력근로제에 대해 정의당은 민주노총과 같은 입장이다”라며 “골목경제가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동영 ③ “1700만 촛불 개혁대통령,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1%로 2017년 대선 당시 올린 득표율(41.08%)과 같아졌다. 취임 초 80%에 육박한 지지율에서 ‘유입 지지층’이 모두 이탈하고 투표한 사람만 국정운영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4선, 전북 전주시병)는 “국민 요구인 개혁에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정권으로, 보궐선거 0패와 지지율 41%로 나타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지지율을 덮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는 집권 3년차, 만 2년이 되도록 지지율 표만 보고 정치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700만 국민의 촛불을 통해 다르게 선출된 ‘개혁 대통령’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야당 때문에 못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핑계다. 정치는 결과로 평가받는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했다고 해도 결과를 아무것도 못 냈다면 무능하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특히 “여당이 되면서 기득권화 되어 버렸다. 야당 때는 그렇게 줄기차게 선거개혁을 요구해놓고 여당 되니까 입장을 싹 바꿔버렸다”며 “내년에 압도적인 다수가 될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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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금융혁신 선도하는 ‘규제 샌드박스’ 핀테크 서비스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샌드박스는 아이들의 모래놀이 공간을 뜻한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모래놀이터처럼 기업에게 규제 없는, 혁신아이디어 구현 환경을 조성해주는 제도다. 금융위원회가 17일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들어갈 9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들은 향후 4년 간 금융법상 인허가와 영업행위 규제에 제한받지 않고 시범 운영된다. 국민은행은 은행에서 알뜰폰에 가입하고, 이때 제공받은 유심(USIM)칩으로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은행이 통신사업을 수행하는 첫 사례다. 핀테크 기업 디렉셔널은 ‘블록체인 기반 주식대차(대여·차입) 플랫폼’을 출시한다. 이에 따라 앞으론 기관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자유롭게 주식을 빌리거나 빌려줄 수 있게 됐다. 농협손해보험과 핀테크 기업 레이니스트는 가입과 해지가 잦은 보험상품의 가입절차를 단순화한다. 농협손보는 해외여행자보험에, 레이니스트는 각종 보험상품 전반에 이를 적용한다. 일례로 하반기 출시될 농협손보의 ‘On-Off 해외여행자보험은’ 최초 가입 때에만 상품설명 등 보험가입 절차를 거친다. 이후부턴 출국할 때 휴대전화 터치로 보험을 켜고, 입국

[카드뉴스] 세월호 5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지난 13일, 광화문 광장에 커다란 세월호 리본이 나타났습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들이 노란 우산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올해 16일은 세월호 5주기입니다.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시민들은 세월호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열린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에도 5000여명의 시민이 모였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를 항상 기억하며 참사의 진실을 완전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완전한 진상규명으로 온전한 추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도사에 드러난 ‘진실’을 인양하겠다는 의지. 5년이 지난 지금, 세월호의 진실은 아직 속 시원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이 ‘전면재수사’와 ‘특별수사단’을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해경 및 해군이 2014년 6월 수거했다고 주장한 세월호 CCTV 디지털 영상저장 및 전송장치(DVR)와 검찰이 확보한 세월호 DVR이 서로 다른 것으로 의심된다” 국무조정실 산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 달 28일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장훈 4.16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내 자식을

[카드뉴스] 동화약품, ‘오너 4세’ 경영 승계 구도 ‘가속화’

[폴리뉴스 박현 기자] 122년 전통을 지닌 국내 최장수 제약사 동화약품이 올해부터 전문경영인(CEO) 단독 대표체제로 출범하면서 오너 4세 경영 승계 수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1일 동화약품 정기주주총회에서 ‘오너 3세’ 윤도준 회장이 임기 1년을 남겨두고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이로써 윤 회장은 2005년 당시 부회장으로서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14년 만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와 함께 동화약품의 새로운 CEO로 내정된 박기환 전 베링거잉겔하임코리아 대표와 함께 ‘오너 4세’인 윤인호(35)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동화약품 안팎으로는 이번 윤인호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에 주목하고 있다. 2013년 과장으로 입사해 4년여 만에 상무로 고속 승진한 후 올해 사내이사 지위에 오른 윤인호 상무가 향후 동화약품의 경영 승계 구도와 관련해 중심에 서리라는 관측에서다. 입사 후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사내 요직을 두루 거친 윤인호 상무는 지난 2017년부터 동화약품에 100억 원대 규모의 ‘까스활명수’와 ‘판콜’ 등의 유리병 용기를 납품하는 비상장 계열사 동화지앤피의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또한, 동화약품 개인 주주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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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민주당37.8% >한국당 31.3%, 양당구도 흐름 지속

정의당7.4% >바른미래4.7%, 정의-바른미래 양당구도 흐름 속에 지지율 하락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4월 3주차(15~19일)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동반상승하면서 총선 1년을 앞두고 양당구도 흐름이 계속됐다고 22일 밝혔다. YTN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약세를 보였던 진보층에서 결집하며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0%p 오른 37.8%로 조사됐다. 일간집계로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자격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대되었던 15일(월)에 35.2%까지 하락했으나, 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 논란이 확산했던 17일(수)에는 40.3%로 급등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의 ‘좌파독재 문재인 정권 규탄’ 장외집회 소식이 있었던 19일(금)에는 38.2%로 내렸다.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서울, 경기·인천, 50대와 20대에서 상승한 반면, 중도층, 호남과 충청권, 40대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중도층(한 33.1% vs 민 32.7%)에서 민주당을 앞서며 31.3%(▲0.5%p)를 기록했다. 중도층으로 이동했던 보수층들이 황교안 한국당 대표 체제 출범 전후로 한국당 지지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바



제이와이네트워크, “인스타그램홍보, 팔로워 수보다 중요한 것은?”

최근 모바일광고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SNS, 동영상 광고 등 새로운 방법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지만 성공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서는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수가 되었다. 단순히 블로그를 만들고 SNS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을 넘어서, 바이럴광고대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유형을 분석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사용자 수가 10억 명을 넘어서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추세다. 뷰티, 패션, 화장품, 다이어트 등의 비주얼이 중요한 분야인 브랜드 및 기업들의 유입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실패하는 기업의 수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온라인광고대행사가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더라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면 실패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홍보마케팅대행사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인스타그램홍보를 할 때, 광고를 집행하면서 많은 팔로워들도 중요하지만, 그 계정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이미지는 물론 최근 짧고 재치있는 바이럴영상까지 게재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홍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인스타그램홍보에서는 해시태그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용 습관이 해시태그 검색에 몰려



[리얼미터] 민주당37.8% >한국당 31.3%, 양당구도 흐름 지속

정의당7.4% >바른미래4.7%, 정의-바른미래 양당구도 흐름 속에 지지율 하락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4월 3주차(15~19일)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동반상승하면서 총선 1년을 앞두고 양당구도 흐름이 계속됐다고 22일 밝혔다. YTN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약세를 보였던 진보층에서 결집하며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0%p 오른 37.8%로 조사됐다. 일간집계로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자격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대되었던 15일(월)에 35.2%까지 하락했으나, 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 논란이 확산했던 17일(수)에는 40.3%로 급등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의 ‘좌파독재 문재인 정권 규탄’ 장외집회 소식이 있었던 19일(금)에는 38.2%로 내렸다.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서울, 경기·인천, 50대와 20대에서 상승한 반면, 중도층, 호남과 충청권, 40대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중도층(한 33.1% vs 민 32.7%)에서 민주당을 앞서며 31.3%(▲0.5%p)를 기록했다. 중도층으로 이동했던 보수층들이 황교안 한국당 대표 체제 출범 전후로 한국당 지지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바






[2018 신년기획] 바이오 열풍…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앞장’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특히 과거 대규모 기술수출 등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존 몇 개 업체에 편중돼 있던 것에 반해 지난해 말 한올바이오파마, 제넥신 등 중소형 바이오텍 업체들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업계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글로벌 트렌드는 ‘바이오시밀러’의약품은 크게 화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두 가지로 나뉜다. 화학의약품은 화학반응으로 제조되는 합성의약품이고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해 제조된다.오리지널 합성의약품의 복제약은 ‘제네릭(Generic)’이라 불리며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로 지칭한다.불과 10년 전인 2008년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그쳤다. 하지만바이오의약품의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난치병과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등으로오는 2022년이면 전체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의약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5.9%로 추정되는 반면 바이오의

[분양 Talk]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 28일 오픈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에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52~59㎡ 404가구 규모다.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 완료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의 후속작이다.현안1지구는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쇼핑뿐 아니라 여가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하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 예정이며,천호~하남대로와 상일IC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총 64㎞ 길이의 하남시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접해 있다.대우건설은 단지 내에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어린이놀이터 등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조경공간을 마련해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할계획이다.‘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차량 진입 후 차량의 이동 동선을 최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김동연 부총리 초청 제11차 경제포럼] 성료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가 2000선이 붕괴한 ‘검은 월요일’로 상징되는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에 대응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최근 국가적 이목이 집중된 전문가를 초청한 제11차 경제포럼이 성황리에 끝났다.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한국경제, 길을 묻다’의 주제로 열린 경제포럼은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포용성장’이 핵심인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점검하고, 한국경제위기 타개책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처방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고문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민병두 정무위원장,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등 국회 3개 상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동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 강길부 의원(무소속), 패널 토론자인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등 현직 의원 20여 명이 참석해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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