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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기획 ②] 걸림돌은 재원 마련...피할 수 없는 ‘증세’ 논의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기본소득 제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재원이다. 국민 5000만명에게 1인당 월 30만원을 지급하려면 연간 187조원이 필요하다. 이 지점 때문에 정부는 기본소득 제도 도입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기자들을 만나 “재원 등에 대해 상당 기간 토론해 공감대를 형성해야 본격적으로 고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1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서 “정부의 일관된 답변은 기본소득제 도입에 아직 적절한 여건이 아니라는 것이고, 그런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진보정당은 증세를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지사는 국토보유세, 로봇세, 데이터세, 탄소세 등 목적세 신설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이들을 100% 전액 기본소득세로 주면서 경제효과를 노리자는 주장이다. 김두관 민주당 의원도 4일 재원문제에 대해 “이재명 지사께서 주장하는 '국토보유세'도 있고 공공데이터 분배방식도 있다”며 “가천대 유종성 교수처럼 소득세에 별도로 기본소득세를 과세하자는 주장, 이원재 소장의 재정을 조정하자는 안도 있는데 통합당의 안도 포함해서 토론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

[기본소득 기획 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야 모두 띄우는 ‘기본소득’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이 효과를 보이면서, 여야 모두가 기본소득 논의에 불을 때고 있다. 기본소득이란 재산, 소득, 노동 유무와 관계없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동일하게,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최소 생활비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일회성으로 지급됐지만, 기본소득은 지속되는 정책이다. 기본소득 논의가 진행된 배경은 4차 산업 혁명의 대두다.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로봇이나 AI 등이 생산 과정에서 사람을 대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일자리는 줄어들 수밖에 없고, 실업자들은 소득이 없어진다. 기계가 생산한 물건을 소비해 줄 사람이 없어지면서 시장경제는 붕괴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해줘서 안정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는 게 논의의 골자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고, 가계소득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국민들의 생활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한 기본소득 논의 필요성도 커졌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속적인

[이슈] 민주, 전당대회 과열 양상...‘자중론’ VS ‘당헌 개정론’ 충돌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오는 8월에 열릴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김부겸 전 의원등의 대선 주자들의 출마 여부가 정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내 진보·개혁 모임인 ‘더좋은미래’를 비롯해 김두관, 정세균 전 총리, 김부겸 전 의원등이 자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반면 당 일각에서는 당헌을 개정해서라도 대권주자들이 출마하는 길을 열어줘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어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당내 진통이 예상된다. 아울러 당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역시 지난 2015년 2월 8일에 당대표가 된 뒤 2016년 1월 19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전권을 주고 당 대표를 사퇴해 대선에 당선된 전례가 있기에 대선 주자들이 당헌에 상관없이 이를 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돌고 있다. 지난 3일 정례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더미래 소속 의원들은 대권주자들의 당권 도전이 부적절하다는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모임에 참석한 의원들은 현재 여론이 전당대회에 쏠리면서 코로나19와 관련된 국난 극복, 경제 회복 방안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고 전당대회에 대권주자들이 나서면서 전당대회가 대선 전

[이슈]이수진發 법관 탄핵…법조계 발끈 “오만한 발상, 이수진 블랙리스트 나올 판”
[폴리뉴스 송희 기자] 이수진(초선·서울 동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다음 주부터 (법관 탄핵 관련) 자료들을 요청할 것”이라며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판사에 대한 탄핵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법조계에서 “오만한 발상”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당내 다수 의견 또한 당장 추진할 일이 아니며, 자신이 직접 관련된 일을 가지고 탄핵을 말한 것은 부적절해 보인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들께서 민주당에 180석 (현재는 177석)을 이뤄준 이유가 ‘제발 사법부 좀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해 달라’는 뜻이란 걸 이제 제가 알게 됐다”면서 “국회에 와서 이제는 (사법부를) 제대로 견제해야겠는데 그 방법이 탄핵밖에 없다. 그래서 탄핵은 제대로 추진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날(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사법농단 판사들에 대한 탄핵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김연학 부장판사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어처구니가 없다. 심한 모욕감까지 느낀다. (김 부장판사)는 양승태 사법 농단 사태의 잠재적 피고인이자 법관 탄핵 검토 대상 1순위자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앞서 3일

[초선 반짝인터뷰] 김영배 “국민 3법 꼭 발의할 것...1호 법안 ‘자치경찰제’ 추진”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서울 성북구 갑에 출마해 서울지역 초선 중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김영배 초선 의원은 두번의 기초단체장(제 40, 41대 성북구청장)을 지내고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청와대 정무·정책 행정관, 정책 조정·민정 수석 비서관)에서도 오랜 기간 근무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김영배 의원은 폴리뉴스와 인터뷰에서 “선거 공약으로 국민투표법, 국회의원 소환제법, 국민 발안제법 국민 3법을 꼭 발의 하겠다고 공약했다”며 “1호 법안으로는 자치경찰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의 시대, 시장의 시대, 시민의 시대로 나누고 싶다”며 “정당(머신)의 시대에서 정치시민의 시대로 시대가 바뀐 것”이라고 시대의 비전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확인된 시민들의,국민들의사회적 연대 역량, 높은 시민성, 시민 참여의식,시민주도의 시대가 도래했고, 4차산업혁명시대 는 수직적 시대에서 수평적 초연결 시민성의 정치시대로 변화"라면서"시민정치시대는 국민우선의 솔루션을 잘 만들어내는 국회 협치"를 강조했다. 3일 김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초선 의원으로서의 비전과 포부를 비롯해 21대

[김능구의 정국진단] 박성중 ③ “젊은이 기르려면 지역의 구의원·시의원·구청장 이렇게 단계 밟아서 가야”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한 박성중 통합당 의원(재선, 서울 서초을)이 26일 여의도 의원회관 박성중 사무실에서 폴리뉴스’의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 의원은 청년 정치의 실상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기본소득제와 노동개혁, 코리아 뉴딜 등의 경제정책에 대해 논했다. ‘청년 벨트’를 만들어 경쟁력 있는 청년 후보가 아닌데 억지 공천을 하지 않았냐는 지적에 박 의원은 “외피상으로 청년 벨트를 만든 시도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 지역들에는 청년을 넣어서 될 리가 없었다. 선거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일이다. 최소한 1년 전부터 지역을 닦았어야 한다”며 “제가 대표라면 비례대표에 청년들을 집중 배치하고 능력에서 두각을 보이면 그때 지역구에 공천 주겠다”고 밝혔다. 40대에 당수와 총리가 된 영국 보수당의 캐머런 총리 사례에 대해서 박 의원은 “20년 이상 고등학생 때부터 정당 활동을 할 수 있는 영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젊은 사람들은 선거 때에만 나타난다”며 “지역구 정하거나 광화문 아스팔트, 유튜브와 방송 등에서 의사표시 하는 등 다양하게 해

[김능구의 정국진단] 진성준 ④ “당의 최고 간판은 文 대통령...‘친문’ 당의 메인스트림 형성할 수밖에 없어”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 서울 강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서울 강서구을, 재선)이 25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진 위원장은 ‘당권, 차기 대선 후보도 친문의 지지 아니면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어 친문 세력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당의 최고 간판이 문 대통령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지지하고 좋아하니 당의 메인 스트림을 형성할 수밖에 없다”며 “그런 메인스트림을 형성하신분 들이 대단히 선진적인 정치의식 가지고 적극적으로 하셨다. 열성적이고 선진적인 당원을 우리 민주당이 보유하고 있고 이분들이 당의 큰 여론 주도하고 있다”며 이것은 정당의 기본적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진 위원장은 8월 민주당 전당대회, 21대 총선 평가, 친문의 한계와 문제점, 이낙연·박원순·이재명등 당의 대선주자들에 대한 평가등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진 위원장은 ‘8월 전당대회를 어떻게 전망하느냐’는 질문에 “전당대회는 177석이나 되는 여당을 안정적으로 잘 이끌어줄 당의 리더십을 세우는데 역할이 있다”며 “그것이 특정 정치인을 중심으로 하는 추대냐하면 그건

[김능구의 정국진단] 진성준 ③ “김종인 복지정책 공약...통합당 전향적으로 나와 준다면 환영”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서울 강서구을, 재선)이 25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진 위원장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사회, 경제적인 복지정책을 들고 나온 것을 두고 “문재인 정부의 그간 노력이 번번히 야당 발목잡기 이념공세에 시달려 제대로 탄력 받지 못했다”며 “김 비대위원장이 시대 정신을 실현하는데 전향적으로 나와 준다면 저희도 환영이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진 의원은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 체제에 대한 전망, 주호영 원내대표에 대한 평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문제, 국회 선진화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진 위원장은 ‘21대 총선이후로 유권자 정치지형의 변화가 왔다’는 질문에 “과거에는 지역 연고가 정치적 선택의 준거였다면 점차 사회가 진화하면 할수록 정치적 선택을 좌우하는 요소가 달라질 수 있다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주 원내대표가 법사위원장을 양보할수 없다는 것에 대해선 “야당이니까 정부 여당 견제하고 감시하겠다 그럴 수단으로 법사위원장 예결위원장 하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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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포토뉴스




MS CEO 文대통령에게 “디지털 뉴딜, 민간과 공공영역 국제협력 시급” 제안

MS 한국지사 통해 서한 전달, 나델라 회장 “코로나 대응 한국정부 리더십과 연대·협력에 감사” 

[폴리뉴스 정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3대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뉴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7일 전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인도 출신의 미국 공학자이자 기업인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새로운 전성기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나델라 회장이 문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왔다”며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서한은 지난달 28일 작성해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로 전달됐으며, 서한을 수령한 한국지사 측이 인편을 통해 지난주 청와대로 직접 보내왔다.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 측은 당시 “나델라 CEO가 한국의 대응에 서신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한국지사로 알려왔다”면서 서신을 전했다. 나델라 CEO는 먼저 “대통령과 한국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하여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의 두려움 속에서도 최근의 총선을 원활하게 치르신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는 이 어



MS CEO 文대통령에게 “디지털 뉴딜, 민간과 공공영역 국제협력 시급” 제안

[폴리뉴스 정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3대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뉴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7일 전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인도 출신의 미국 공학자이자 기업인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새로운 전성기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나델라 회장이 문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왔다”며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서한은 지난달 28일 작성해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로 전달됐으며, 서한을 수령한 한국지사 측이 인편을 통해 지난주 청와대로 직접 보내왔다.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 측은 당시 “나델라 CEO가 한국의 대응에 서신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한국지사로 알려왔다”면서 서신을 전했다. 나델라 CEO는 먼저 “대통령과 한국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하여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의 두려움 속에서도 최근의 총선을 원활하게 치르신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는 이 어



[한국갤럽] 정부 부동산정책 ‘잘한다24% vs 잘못한다42%’, 긍정평가 5%p↑ 

향후 1년 집값 전망 ‘오를 것37% vs 내릴 것23%’, 지난해 12월 상승 전망 55% 최고치

[폴리뉴스 정찬 기자] 한국갤럽은 향후 1년 간 집값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오를 것이란 응답이 37%로 내릴 것이라는 응답보다 높았고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긍정평가는 3개월 전 조사 때보다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4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37%가 '오를 것'이라 답했고 23%는 '내릴 것', 26%는 '변화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전반적으로 3개월 전과 비슷하다. 현 정부 출범 후 상승 전망 최저치는 2019년 3월 20%, 최고치는 12월 55%였다. 최근에 발표된 부동산 정책으로는 투기적 대출 규제 강화, 보유세 인상 등을 포함한 12.16 부동산 대책, 수도권 5곳 조정대상지역 추가 등을 포함한 2.20 부동산 대책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2월 27일 부동산 투기 차단을 강조하는 등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 기조 강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집값 상승 전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에서 40% 내외, 그 외 지역에서 약 30%다. 지역별 집값 전망 순지수(상승-하락 차이) 기준으로 보면 서울(12월 54→3월 28→6월 19), 인천·경기(4



포항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행사 축소 진행

포항시는 지난 6일 포항시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 단체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위패봉안실 참배, 추념사, 헌시 낭송과 현충일 노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보다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두팔 간격 건강거리두기 좌석 배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행사가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추념사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충혼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목숨 바쳐 지켜주신 호국영령들의 위훈에 보답하기 위해 소외된 국가유공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살피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분을 위해 6월 중 지속해서 충혼탑과 위패봉안실을



[초선 반짝인터뷰] 강은미 “5.18 망언... 자유한국당, 통합당으로 바꿨어도 국민 기억에서 못 지워”
[폴리뉴스 송희 기자] 정의당 강은미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의당의 최초 광주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미래통합당의 행보를 비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을 언급하며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계승하자는 제안을 환영했다. 또한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는 ‘비정규직사용사유제한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발의 계획을 밝혔다. 강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까지 광주시의원으로서의 임기를 다하기 위해 광주와 서울을 오갔다. 그는 광주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더욱 5·18 역사왜곡처벌법 통과에 앞장섰다. 지난해 강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의당 부대표 시절, 지만원 씨와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폭동·괴물집단”이라고 발언한 것은 모독이라며 검찰에 고발했다. 그는 “작년 2월,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망언을 터뜨리고 나서 여야 4당이 왜곡 처벌 근거를 담은 공동으로 5·18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을 때에도 당론을 내어 함께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는 “자유한국당이 아무리 미래통합당으로 바꿨어도, 불과 1년 전이다

[초선 반짝인터뷰] 고민정 “소통 참 잘하는 정치인 되고 싶어...1호법안 재난안전법”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4·15 총선에서 수도권 최대 격전지였던 서울 광진을에서 서울시장 출신의 오세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1대 국회목표로 "소통을 참 잘하는 정치인이 되고싶다"며 1호법안으로 ‘재난안전법’을 내세웠다. 고 당선인은 < 폴리뉴스 >와인터뷰를 통해 4·15 총선을 치른 소감, 21대 초선 의원으로서의 목표, 청와대 출신으로서의 책임감, 민주당 177석의 의미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밝혔다. 고 당선인은 4·15 총선의 결과에 대한 평가를 두고 “새로운 정치가 열렸으면 하는 국민적 열망이 모인 결과라고 본다”며 “여기에 20대 국회에 대한 실망과 동물국회에서 벌어진 각종 물리적 폭력, 의원들의 막말등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또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사사건건 발목 잡았던 야당을 국민들이 심판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하는 국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국회 공전사태를 방지하는 것이 개정안의 핵심이다. 상시국회 운영체제, 상임위원회 운영 의무화 등을 국회법에 담아야 한다”며 “정당한 사유도 없이 국회 회의에 불참하는 의원의 세비를 단계적으로 삭감하는 벌칙 조항도 포





[전문]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4차 경제산업포럼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 각계 축사
정세균 국무총리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무총리 정세균입니다. <제14차 경제산업포럼 -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성장 전략>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하는 ‘상생과통일포럼’과 저와는 인연이 좀 깊습니다. 2014년 포럼 발기인 모임부터 공동대표로 함께 해왔고, 상임고문을 맡았습니다. 포럼이 진행하는 리더십 최고위 과정에서 졸업식 특강을 맡기도 했습니다. ‘상생과통일포럼’은 그동안 대한민국 미래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성장 전략’입니다. ‘코로나19’의 파고에 직면해 있는 요즘, 매우 시의적절하고 긴박한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낯설었던 ‘비대면’이 어느새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유연 재택근무제’를 택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의료·쇼핑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대면 활동이 갑자기 증가했습니다. 눈을 떠보니 미래의 어느 시점에 불시착했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2년간 이뤄질 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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