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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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안희정 무죄 선고에 정치권 '비동의간음죄' 입법 움직임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정치권 내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아울러 재판부가 판결 근거 중 하나로 ‘현행법체계의 한계’를 언급하면서 비동의간음죄 도입에 대한 움직임도 확산되는 모양새다. 정치권 비난 봇물…"미투운동 사형선고" 안 전 지사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14일 정치권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입장이 쏟아져나왔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내고 "사실상 미투운동에 사형선고"라며 "이는 사실상 어떠한 미투도 법적인 힘을 가질 수 없다고 사법부가 선언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국민여러분에게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안희정 전 지사는 본인 때문에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받았다는 여성에게는 뻔뻔하게도 사과 한마디 남기지 않았다. 안 전 지사의 무죄판결을 보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안도하고 있을 수많은 괴물들에게 면죄부를 준 사법부의 판결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도 "이번 사건으로 사법부의 한계는 뚜렷이 나타났다. 관행상, 판례상 법 해석의 테두리를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이는 지금과 같은 법체제하에는 동일한 성범죄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나도

[이슈] 與 전당대회, 권리당원 40% 육박 수도권이 승부처...친문 표심 어디로?
오는 25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11일 앞두고 그 열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당대표 후보들은 당권의 당락을 결정할 친문 표심을 잡기위한 신경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지난 3일 제주를 시작으로 시·도당대회 합동연설을 시작해 지난 12일 대구·경북까지의 중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제 당권 주자들에게는 17일 인천과 18일 서울·경기 합동연설의 후반전만이 남아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일명 ‘원샷 경선’으로 치러지는 만큼 각 후보들은 제주에서 시작된 열기를 이번 수도권 합동연설까지 이어 전당대회까지 유지해야한다. 현재로선 이해찬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지만 수도권 표심이 결국 당락을 결정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전당대회의 민주당 전국대의원은 1만7000여 명 내외, 권리당원은 73만여 명으로 취합됐다. 투표 비중은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40%다. 권리당원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에 40% 이상(약 30만여 명)이 모여 있어 이번 수도권 합동연설의 중요성은 더욱 높다. 여기에 73만여 명의 권리당원 가운데 상당수가 친문성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당권주자들 역시 친문 표심에 주목하고 있다.

[이슈] 광복절 앞두고 ‘건국절’ 띄운 한국당…지지층 결집 목적?
[폴리뉴스 신건 기자] 8.15광복절을 하루 앞둔 한국당이 ‘건국절’ 논쟁에 불을 지피며, 지지층 결집에 활 시위를 당겼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은 14일 CPBC가톨릭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도 48년 건국을 당연시 해서 받아들였던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48년 건국이라는 설이 정돈이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광복 73주년 기념 국민대토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건국 정신이 어디서 오든 1948년에 주권과 영토가 모두 갖춰졌다는 측면에서 1948년을 건국절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원내대표 역시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1948년을 건국일로 선언했고, 유엔도 1948년을 건국일로 지정했다”며 내일 있을 광복절 행사에서 신중한 발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과거 진보성향의 대통령들도 1948년을 건국시점으로 보았다”며 1919년 건국주장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보냈다. 한국당이 ‘건국절’ 논쟁에 불을 지핀 이유는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KSOI가 지난 8월

[이슈] 장하성-김동연 갈등설, 文대통령-진보진영 갈등의 외피(外皮)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간 갈등설이 다시 불거졌다. 정부 출범 후부터 ‘경제 컨트롤타워’를 두고 논란이 벌어질 때마다 잠깐 잠깐 수면 위로 떠올랐다가 가라앉기를 반복했지만 이번에는 쉽게 봉합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보수-진보 진영과 언론이 서로 각을 세우며 확대 재생산하는 ‘장하성-김동연 갈등설’ 보도가 향하는 대상은 문재인 대통령이다. 문재인 정부의 ‘규제개혁’과 ‘은산분리 완화’에 대한 진보진영의 ‘경고’이자 보수진영의 ‘부추김’이다. 좀 더 심각하게 보면 진보진영이 문 대통령에게 ‘결별’하겠다는 사전 통보다. 시민사회의 경제개혁 요구를 안고 집권한 ‘민주정부’들은 ‘진보적 경제개혁세력’을 경제정책 국정 동반자로 등용했다. ‘DJP 공동정부’였던 김대중 정부에서는 소수에 그쳤지만 노무현-문재인 두 정부는 과감하게 이들을 국정의 파트너로 삼았다. 외부 수혈세력으로서 국정운영에 참여하면 기존 관료체제와 갈등을 빚으며 충돌할 수밖에 없다. ‘경제개혁세력’이 박힌 돌인 ‘경제관료 세력’과 서로 궁합을 잘 맞춘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다. 정책철학의 차이보다 문화와 정서의 차이가 더 크기에 사사건건 부딪히며 서로 얼굴을 찌푸리는 것이 당연하

[이슈] 바른미래 9.2전대 손vs反손…후보들, 손학규 '올드보이' 맹공
바른미래당이 9.2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 정견 발표를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졌다. 후보들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손학규 예비 후보에 대한 날선 비판을 내기도 했다. 이수봉 예비후보는 "요즘 여의도 정가에 ‘올드보이의 귀환’ 등 ‘새로운 3김시대’가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저는 이런 사태를 놓고 정말 부끄럽다. 우리 후배 정치인들이 얼마나 못났으면 ‘정치원로’분들이 이렇게 나섰나 하는 생각"이라며 "저는 분명히 말씀드린다. 저는 손학규 대표의 정계개편에 대해 우려한다. 시대에 뒤떨어진 분들이 다시 뭉친들 그게 무슨 정치발전에 도움이 되겠냐. 구태정치인들의 재방송드라마"라고 비판했다. 이어 "존경받는 정치원로들이 무대퇴장시기를 놓쳐 손가락질 받는 경우가 많다. 저는 손학규 후보가 그 기로에 서 있다고 본다. 무대 뒤에서 후배들이 방향을 잃지 않도록 도움말 주고 새로운 7공화국과 새로운 정당혁명은 후배들이 힘차게 치고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며 손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준석 예비후보도 손 예비후보를 겨냥 "영국과 프랑스에 70대 정치인이 없어서 43살의 데이비드 캐머런과 39살의 에마

[이슈] 북한산 석탄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 격화…진보 ‘신중’ vs 보수 ‘국정조사’
[폴리뉴스 신건 기자] 북한산 석탄을 둘러싸고, 정치권 공방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북한산 석탄 위장 반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관세청은 10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북한산 석탄 반입 7건이 확인됐다며 관련업체 3곳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정부여당은 그동안 북한산 석탄 반입 의혹과 관련해 “북한산 석탄을 공급받는 회사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계기로 근거없는 의혹제기나 정치공세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며 수사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관세청 중간조사 결과는 이를 뒤집는 발표여서 난감한 상황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홍영표 원내대표의 오전 발언 이외에는 따로 논평을 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보수진영에서는 그동안 북한산 석탄에 대한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온 만큼, 공세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업체의 일탈 문제일 수 있다며 외교사안을 일개 업자에 돌리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북한산 석탄도 밀반입이지만 지난 10개월 이상 이같은 행위가 방조되고, 묵인된 사항은 국제

[김능구의 정국진단] 송영길 “수도권 합동연설 통해 1위로 올라갈 것”
오는 25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불과 2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합동연설에서 열기를 올리고 있는 송영길 당대표 후보를 만났다. 지난 3일 제주에서 시작된 민주당 시·도당 대의원대회 합동연설이 지난 12일 대구·경북 대의원대회를 끝으로 중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제 차기 지도부 후보들은 17일 인천, 18일 서울·경기 대의원대회 만을 남겨놓고 있다.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의원대회의 마무리가 권리당원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는 만큼 마지막 열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장을 역임한 송영길 당대표 후보 역시 17일 인천에서 진행되는 시·도당 대의원대회를 통해 마지막 열기를 끌어올리고자 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송 후보는 “수도권 연설이 인천에서 시작되는 것도 의미 있으며, 수도권 합동연설 이후 더 (열기가) 확산될 기회가 있다”며 “17일과 18일의 열기가 25일까지 스며들어 (전당대회에서) 폭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처음에는 1강 2중이라는 구도에서, 현재 경합으로 된 것은 발전이기 때문에 수도권 대의원대회를 통해 1등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자

[단체장 인터뷰] 최문순 ② “도에서 시·군에 권한이양 등 먼저 지방분권 모범을 보이고 있어”
6.13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3선에 성공한 최문순 지사는 “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이해 도에서 먼저 각 시·군에 여러 결정 권한과 사항들을 일일이 도에 승인받지 말고 알아서 결정하고 책임지라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폴리뉴스>와 <폴리피플>의 발행인 김능구 대표는 지난 8월 3일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도에서 먼저 시·군에 권한이양으로 지방분권 모범을 보이고 있어” 그리고 현재 국회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지방분권 개헌과 관련 “우리나라가 경제규모도 커지고 정치력도 커진 상태에서 중앙집권적인 질서로는 더 이상 유지가 안된다”며 “따라서 우리 도에서는 먼저 분권을 하려고 한다. 권한과 여러 가지 사항들을 각 시·군에 내려보내면서 일일이 도에 승인받지 말고 각 시·군에서 결정하고 책임지라고 내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 “도의 지리적 단점을 보완하여 각 지역 균형 발전 모색” 이어 강원도내의 여러 지역들이 불균형하게 발전되고 있다는 지금까지의 지적과 관련 “발전의 속도라는 것이 수도권과의 교통이 얼마나 연결되느냐 그것으로 결정된다”며 “우리 도는 다른 도와는 달리 지리적으로 땅이 넓고

[단체장 인터뷰] 최문순 ① “민선7기 도정 목표,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
6.13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3선에 성공한 최문순 지사는 “민선7기 도정을 시작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분야는 외자유치 및 기업유치를 통한 도 경제발전과 효과적 환경정책을 통한 청정 강원을 만드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폴리뉴스>와 <폴리피플>의 발행인 김능구 대표는 지난 8월 3일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문순 지사는 강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석사 출신으로, MBC 사회부 기자로 입사해 MBC 사장을 거쳐 한국방송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거쳐 2011년 4월 강원도지사 재보궐 선거를 시작으로 내리 3선에 성공해, 지금까지 활발한 도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최문순 지사는 첫 인사말에서 자신이 64.7%의 압도적 지지로 3선에 성공한 것과 관련 “제가 잘해서 높은 지지를 받은 것은 아니다”며 “올림픽을 잘 성공시키고 단순히 스포츠 이벤트로서의 올림픽이 아니고 올림픽으로 인해서 한반도 평화가 시작됐다는데 대해서 평화의 분위기를 잘 이어가라는 뜻으로 격려와 독려의 뜻이 담겨있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설훈 ② “비핵화와 평화, 대규모 국민운동으로 우리가 직접 나서야”
오는 8월25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향한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돌입했다. 이에 지난 7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최고위원 후보 중 맏형 격인 4선의 설훈 의원(경기 부천시원미구을)을 만났다. 설훈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좋은 정당,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가 첫 번째 목적으로 뽑으면서, 두 번째로 북한 특수를 통해 우리 경제를 살리기위해 지도부 입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우리가 직접 나서서 대규모 국민운동 통해, 한반도 평화 속도 내야” 최근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의 중요 원인은 다양한 원인 중에서도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설 후보는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남북경협을 현 상황의 돌파구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남북경협을 통해 한국경제가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은 두 번의 경제 특수를 통해 도약했다. 첫 번째는 월남전 특수였고 두 번째는 중동특수였다. 그 이후 지금까지 경제 특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번에 한반도 평화 국면을 맞아 남북관계가 개선을 통해 남북경협이 활성화된다면 세 번째 북한 특수가 올 것이며,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

[김능구의 정국진단] 설훈 ① “다선 당대표와 초·재선 최고위, 중심 잡을 적임자”
오는 8월25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향한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돌입했다. 이에 지난 7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최고위원 후보 중 맏형 격인 4선의 설훈 의원(경기 부천시원미구을)을 만났다. 설훈 최고위원 후보는 당초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 앞서 당대표 출마를 고심했지만 같은 민주평화연합의 이인영 후보에게 그 자리를 양보한 후 최고위원에 출마했다. 그간 당직과는 거리를 멀리하던 그는 이번 전당대회에 ‘선당후사’의 정신을 강조하며 당의 중심을 잡겠다는 의지로 출마의사를 밝혔다. 우선 설 후보를 살펴보면 열정과 경륜, 능력을 고루 갖춘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70년대 중반 그는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서 20대 청춘시절을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했다. 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에도 그는 전두환 군부독재에 맞서 싸워오며 ‘행동하는 양심의 가치’를 지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시 삭발 단식투쟁과 총선 불출마를 실천하며 올곧은 정치생활을 이어왔다. 여기에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맞섰으며 두 번의 상임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하며, 4선 중진의 역할을 톡톡

[폴리좌담회] ② 문재인 정부 2기 시작, '경제정책 변화와 한반도정세·개혁 가시적 성과'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김만흠 사회자 : 또 하나가 문재인 정부, 특히 2018년 전반기를 이끌어왔던 동력은 대북 관련 문제들이 상당히 세계적인 주목거리가 되면서 많이 풀어왔다고 보는데. 지난달 6월 12일, 오늘은 7월 하순이니까 한 달 반 가까이 되어 가는데, 이후 진행되는 것은 그렇게 가시적인 성과가 많이 나오고 있지 않아서 정부측에 관여하는 사람들도 소강상태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최근에 진행된 상황 황장수 소장은 어떻게 보세요? 황장수 : 트럼프가 지금 트위터에 짜증을 내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불안, 초조해 한다. 그래서 계속 이런 상황으로 이렇게 소강되는 상태로 갈 수 있느냐. 또 저는 애초에 비핵화의 내용 중에 판문점 선언에 대한 부분을 이북 선언에 놓고, 그 다음 한반도 비핵화라는 표현을 놓고 미군 유해를 4번에 넣었을 때 이거는 안 된다고 봤습니다. 왜? 북한이 나중에 미국에 책임을 전가하고 빠져나갈 건수가 100건이나 거기에 들어가 있다는 거죠. 이렇게 가다가는 소강 수준이 아니라 결국은 이것을 트럼프의 11월 중간 선거나 북한이 당분간은 이걸 통해서 종전선언을 더 이상의 비핵화에 대한 가시적인 조치 없이 종전선언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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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너무나 서민적이고 따뜻했던 진보정치의 대표 노회찬

[폴리뉴스 최종윤 기자] 너무나 서민적이고 따뜻했던 진보정치의 대표 노회찬 대한민국의 노동·진보정치를 '대중정치시대'로 이끈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노동·정계에서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노 의원은 1956년 부산 출생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해 학생운동과 유신반대운동을 했다. 광주민주화운동에 충격을 받아 용접공으로 취직해 현장 노동자들과 섞여 지내며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인민노련 결성과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2년 6개월간 수감되기도 했다. 당시 법정에서 "나는 사회주의자다"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각종 TV토론에 나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으며 유명 정치인으로 발돋움 했다. 노 의원은 한 TV토론에서 "50년 동안 같은 판에 삼겹살을 구우면 고기가 탄다. 판을 갈 때가 왔다"라며 촌천살인의 말솜씨를 보이기도 했다. 2012년 총선에 당선됐지만 이듬해 삼성X파일 사건에서 '떡값검사'의 실명 공개로 의원직을 상실하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서 다시 당선된 노회찬 의원은 진보진영의 대표로 우뚝섰으며, 정의당의 원내대표로서 당 지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공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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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대통령에 ‘탈원전 중단’ 강조…임시국회‧정기국회 노림수?

한국당, 탈원전 공세 강화…서민지지 얻기 위해 ‘에너지’ 들고 나왔단 분석

[폴리뉴스 신건 기자] 탈원전 문제를 놓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신경전을 벌였다. 일각에서는 김 원내대표가 이날(16일)부터 시작된 8월 임시국회와 오는 9월 열릴 정기국회에서 탈원전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이날 청와대 오찬에서 의제를 꺼낸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문 대통령은 16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과 각당 원내대변인 등 5당 여야 원내대표 및 원내대변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회담에서 문 대통령에게 ‘탈원전 정책’ 폐지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문 대통령은 ‘이미 탈원전 속도조절을 하고 있으며, 전력수급에도 문제가 없다’며 거부 입장을 시사했다. 김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탈원전 정책은 이제 중단돼야 한다. 영국 원전과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는 어렵다”며 “현지 사정을 고려할 때 대통령께서 탈원전 정책을 철회하는 길만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미래 성장산업으로서 원전 사업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탈원







박원순 서울시장, 제12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차기회장에 선출

14일 프레스센터 '제3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서 차기회장으로 추대 서울시장이 선출된 것 12년 만… 1년 동안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 주도적 역할 담당 박 시장 “자치조직‧재정권 확대,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등 새 아젠다 집중 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원순 시장은 앞으로 1년간 17개 시‧도지사를 대표해 지역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화) 1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박원순 시장이 전국 시‧도지사(15명 참석)의 추대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1999.1. 설립)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시‧도 상호간 교류협력 증진, 지자체 간 공동문제 협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에 앞장서서 일하는 단체이다. 서울시장이 시도지사협의회장에 선출된 것은 2006년 이후 12년 만이다. 회장 임기는 선출 직후로부터 1년이다. 서울시는 고건 전(前) 시장(초대회장)이 협의회 설립을 주도한 이래로 사무처 개소를 주도하고, 사무처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시도지사협의회 발전에 앞장서왔다. 박원순 시장은 수락사를 통해 “전국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민생을 책임지는 시·도지사의 대표로 선출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시가 큰



[2018 신년기획] 바이오 열풍…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앞장’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특히 과거 대규모 기술수출 등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존 몇 개 업체에 편중돼 있던 것에 반해 지난해 말 한올바이오파마, 제넥신 등 중소형 바이오텍 업체들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업계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글로벌 트렌드는 ‘바이오시밀러’의약품은 크게 화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두 가지로 나뉜다. 화학의약품은 화학반응으로 제조되는 합성의약품이고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해 제조된다.오리지널 합성의약품의 복제약은 ‘제네릭(Generic)’이라 불리며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로 지칭한다.불과 10년 전인 2008년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그쳤다. 하지만바이오의약품의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난치병과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등으로오는 2022년이면 전체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의약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5.9%로 추정되는 반면 바이오의


[분양 Talk]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 28일 오픈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에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52~59㎡ 404가구 규모다.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 완료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의 후속작이다.현안1지구는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쇼핑뿐 아니라 여가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하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 예정이며,천호~하남대로와 상일IC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총 64㎞ 길이의 하남시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접해 있다.대우건설은 단지 내에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어린이놀이터 등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조경공간을 마련해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할계획이다.‘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차량 진입 후 차량의 이동 동선을 최




[7차 경제포럼] 정세균 국회의장 “4차 산업혁명, 우리에게 기회”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며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산업분야 곳곳에서 일어나며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고 밝혔다.정세균 의장은 2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의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정 의장은 이날 영상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은 분명히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방향을 정하고 일관된 정책을 수립해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시작은 경계를 무너뜨리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며 “융복합이 본격화되는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경계에 갇히면 기능인에 머물 수밖에 없지만,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 사고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면 진정한 마스터(장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끝으로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드는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20대 국회도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정세균 의장의 영상축사 전문이다.지금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축하 메시지
방재홍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폴리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폴리뉴스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으며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빠른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는 미디어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시사 1번지의 성가를 높이고 있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치와 경제의 만남으로 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는 상생과통일 포럼 등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책임까지 훌륭하게 수행해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능구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몇몇 사람만이 소수의 정보를 독점하던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났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힘들 정도로 정보가 넘쳐납니다. 인터넷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정보 홍수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언론은 우리 사회의 눈과 귀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불편부당하고 정확한 보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제되지 않은 수많은 매체들의 난립과 과잉경쟁으로 자극적인 보도나 편파적인 보도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폴리뉴스는 이런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중립적이고 심도 있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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