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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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당 초읽기’ 바른미래, 비당권파 ‘도미노식 탈당’ 가능성 제기
‘한 지붕 두 가족’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내홍이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지난달 30일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유승민·안철수계 비당권파 의원 15명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을 공식 출범시켜 독자 행동에 들어간 상태다. ‘변혁’의 탈당 결행이 임박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당권파 주요 인사들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가 바른미래당 분당을 더 앞당기는 모양새다.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바른정당 출신인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한 직위해제 징계를 결정했다. 안철수 전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당 윤리위에 제소된 이 최고위원에게 이같은 징계 결정이 남에 따라 이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직은 물론 지역위원장(서울 노원구병)직도 상실하게 됐다. 최근 윤리위는 손학규 대표를 향해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고 말해 제소된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 의원에게도 직무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린 바 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최고위원 직위해제 징계 결정에 대해 “이제는 힘들어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

[이슈]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개혁안 놓고 여야 5당 5색 치열한 셈법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16일 오후 첫 ‘2+2+2’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합의에 나섰다. 하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두고 여야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정치권은 검경수사권 조정·공수처 설치 등 사법개혁안과 준연동형비례대표제 등 정치개혁안을 둘러싼 ‘패스트트랙 정국’에 빠르게 접어들었지만, 여야 5당의 셈법이 각자 달라 진통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개혁안을 정치개혁안보다 먼저 통과시키자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안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패스트트랙 통과에 공조한 야3당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은 선거제 개혁안을 먼저 처리하기로 한 당초 합의를 지키라고 민주당에 반발하고 나섰다. 사법개혁안 중에서는 공수처 설치를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꽃’인 공수처 설치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은 ‘절대 불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공수처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민주당이 추진하는 ‘백혜련 안’은 수용불가하다고 선언했다. 민주당으로서는 패스

[이슈] 두 달간 정국 뒤흔든 ‘조국 사태’, 여야 득실은...
지난달 9일 취임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지 35일 만인 지난 14일 전격적으로 사퇴하면서 ‘조국 정국’이 일단락됐다. 지난 8‧9 개각 이후 두 달간 국민은 ‘조국 찬반’으로 나눠 극한 대립 양상을 보였고, 정치권은 보수와 진보가 갈려 충돌했다. 이같이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한 ‘조국 정국’이 일단락 수순에 들어가면서 여야의 정치적 득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달간의 ‘조국 정국’에서 민심은 요동쳤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등락을 거듭했고 정당 지지율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큰 변화가 없기도 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조국 사태’에도 불구하고 정당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조 전 장관이 장관직을 잘 수행할 경우 다소 악화된 민심은 곧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다. 또 한국당의 경우는 ‘조국 정국’ 파문이 거세게 불었음에도 기대만큼 지지율 상승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었다. 그러나 조 전 장관 사퇴 직전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한국당의 지지율이 상승해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가 거의 나지 않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정치권은 크게 술렁거렸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8일, 10∼11일

[김능구의 정국진단] “靑, 조국 임명 책임져야...文대통령이 결국 조국 사퇴 결심했을 것”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15일 “청와대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임을 결정했다면 임명에 대해 사과뿐만 아니라 책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66일 동안 정국을 ‘조국 블랙홀’로 만든 부분에 대해 조 전 장관 임명과 관련한 여러 청와대 수석이나 비서실장 등 정부여당에서 책임져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 장관이 전격 사퇴를 결정한 계기에 대해 “최종 인사권자는 문재인 대통령이고,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결심했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3일 광화문 집회가 상당히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 당시에도 ‘광우병 파동’으로 광화문에 사람이 운집한 뒤 국정운영 노선이 바뀌었다”며 “문 대통령이 수순에 따라 당과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해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해 결론을 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청와대와 여당에 대해서는 비판과 진언, 소통 분위기가 얼어붙어 있는 상황이라는 이야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탄핵연대' 를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심의 바다에서 대통령과 청와대에 조언을 해야 할 책임있는 집권 여당의 모습을

[이슈] ‘포스트 조국 정국’… 한국당 ‘정국 주도권’ 해법 찾기 전략은…
[폴리뉴스=이경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전격 사퇴 및 지지율 상승으로 고무된 자유한국당은 ‘포스트 조국 정국‘을 놓고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과 해법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지난 11일 일간조사에서 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을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역전했을 정도로, 단식‧릴레이 삭발 등 ‘조국 정국’에서의 한국당의 투쟁은 분명히 효과를 봤다.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장외집회에도 민심이 호응하면서 주최 측 추산 200만,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 추산 45만의 인파가 몰린 것도 그 증거다. 문제는 ‘조국’이라는 명백한 타도 대상이 사실상 사라지면서, 추가적인 지지율 상승의 동력이 고갈됐다는 데 있다. 민주당을 따라잡는 수준이 아니라 민주당을 앞서야 선거 승리가 가능한 한국당 입장에서, ‘조국 정국’의 제대로 된 출구전략을 찾는 게 급선무인 것이다. 일단은 조국 이슈 끌고가는 한국당…문재인 대통령 비판에 중점 검찰개혁 주도권 청와대에서 국회로 전환시도, 패스트트랙 수사가 향후 발목잡을 난관 일단 한국당은 조 전 장관 이슈를 좀 더 끌고 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 전 장관과 그 주변인에 대한 사모펀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태규➁ “정치 리더 ‘리스크’ 감수해야, 안철수 총선 전 돌아와 주도했으면 좋겠다”
바른미래당 내 유승민계·안철수계 비당권파 의원 15명이 만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변혁)에 참여하고 있는 이태규 의원(비례대표)은 정치권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 복귀 시점에 대해 내년 총선 이전과 이후로 엇갈린 전망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안 전 대표가 내년 총선 이전에 돌아와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가치와 담론들을 좀 주도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계’ 이태규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정치 리더로서 ‘리스크’는 감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정치권에서 지난 대선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한 안 전 대표의 정치적 생명력이 끝났다는 주장과 역할이 아직 남아있다는 상반된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대중들의 판단과는 별개로 제도 정치권에서는 안 전 대표에게 요구한다”며 “들어와서 당을 수습해달라는 요청도 있는 것이고 바른미래당을 나와서 새로운 정당을 해달라는 요청도 있다. 중도보수대통합의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도 정치권의 요구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며 “그런 측면에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태규① “안철수계 ‘탈당‧신당’결정 安과 교감 필요, 유승민 판단과 시차 있을 것”
바른미래당 내 유승민계·안철수계 비당권파 의원 15명이 만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변혁)에 참여하고 있는 이태규 의원(비례대표)은 향후 안철수계 의원들의 탈당 여부와 신당 창당 등 문제는 안철수 전 대표와 교감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철수계' 이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최근 ‘변혁’ 대표를 맡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보수재건에 대해 대화해보자고 하면 언제든 만날 생각이 있다’고 밝히면서 ‘변혁’ 참여 의원들이 ‘보수대통합’ 명분 아래 한국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것에 대해 묻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변혁에는 두 가지 기류가 있다. 문재인 정권에 맞서서 단일 전선을 구축하려면 실질적으로 한국당을 포함한 중도보수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며 “물론 그분들도 현재의 한국당 이미지, 현재의 반개혁적 이미지를 가지고는 어렵다는 전제 하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의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한편으로는 한국당 중심의 통합을 가지고는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가 어렵다. 한국당을 대체하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홍익표 ④“386세대 개혁하지 못한 것 뼈아프게 반성...젊은 세대와 연대 조화롭게 해야”
더불어민주당의 수석대변인을 맡은 홍익표 의원(재선, 서울 중구·성동구 갑)은 ‘386세대가 왜 사회 개혁에 앞장서지 못했나’는 질문에 “뼈 아프게 생각한다. 변명 아닌 변명이라면 이제 우리 사회가 변화할수 있는 초입 단계에 왔다고 본다”며 “촛불혁명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드는 세력이 아직도 다수가 되지 않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셔 “저는 그런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반성해야 한다”며 “기성세대로서 젊은 층 이해 못한 점 반성해야 한다. 주류 세력은 아니었지만, 그 마저도 못한 것 반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세대에선 정치 민주화, 통일 문제와 같은 거대 담론이 형성되었다. 조그마한 사회적 담론, 약자에 대한 배려와 같은 것보다 이른바 거대 담론들. 큰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조그마한 문제 해결된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항상 우선 되는 게 정치 투쟁이 우리 세대 이슈였던 것 사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녀로부터 불거진 교육 불평등과 사회적 공정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입시 문제에 있어 부모의 대물림이, 부의 대물림이 아이의 교육 수준을 결정해선 안 된다”며 “어떻게 공정한 사회를 만들 것 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

[김능구의 정국진단] 홍익표 ③ “지지율 하락의 본질은 개혁 가시화 성과에 대한 불만·아쉬움”
더불어민주당의 수석대변인을 맡은 홍익표 의원(재선, 서울 중구·성동구 갑)은 문재인 정부 지지율 하락에 대한 원인을 묻는 질문에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고 본다. 결국은 조 장관 임명 문제로부터 촉발됐지만 본질적인 것은 개혁의 가시화 성과인 것 같다”며 “서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기에 그 부분에 대한 불만, 아쉬움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조 장관 문제가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가 과거보다 보다 공정해지고, 투명해지고, 공평해졌다면 이 문제가 이렇게 논란거리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며 “문재인 정부가 촛불 혁명 이후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출범했고, 우리가 여당이 됐는데도 아직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공정성·평등성 문제, 정의에 대한 문제들에 있어서 우리 국민들이 보기에 ‘체감할 수 있었나’ 의문을 가지셨고, 생각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을 가지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혁신성장과 관련한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혁신성장이 도리어 일본과의 문제(일본 경제보복) 때문에 탄력받을 수 있다고 본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홍 의원은 “그간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지나친 대일의존도 였다”며 “워낙 분업구조

[김능구의 정국진단] 홍익표 ② “윤석열 검찰 총장, 성과 내는것도 좋지만 그 방식이 원칙과 민주적 절차 따라야”
더불어민주당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홍익표 의원 (재선, 서울 중구·성동구 갑)은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와 국회 패스트트랙 수사를 벌이고 있는 윤석열 검찰 총장에 대해 “성과 내는 것도 좋지만 그 성과를 내는 방식이 원칙과 민주적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의 잘못된 방식에 대한 개선이 있어야 한다”며 “별건수사, 먼지털이 수사로 불리는 수사. 이것저것 다 건드려서 망신주고 죄를 만들어서 구속시키는 것과 수사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언론기관에 유포 하는 것은 불법이다”며 “여론재판을 하는 방어권도 없다. 나중에 무죄가 나오는 사례도 있다”며 검찰의 자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윤 총장이 바로 잡아야 한다”며 “성과에 집착해 이것을 허물어 버리면 모래성처럼 무너져 버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윤 총장에 대해서 “윤 총장이 임명 될 때 기대가 컸고 지금도 크다”며 “윤 총장이 가지고 있는 강직함, 살아있는 권력이라도 수사하겠다는 의지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정기관의 수장이 그 정도 의지와 자신감은 있어야 한다”며 “정치적 중립성, 그런 측면에서 검찰은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원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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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투자자 울고 웃기는 바이오주 '투자경보'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지난 17일, 금융감독원은 ‘바이오·제약주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임상시험 관련 공시 내용을 투자자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그래서인지 바이오 관련 상장사에 대한 풍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허위정보 유포 등 투자자 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 바이오업체의 임상실패 소식이 공시됐다. 하지만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한건 임상실패가 아닌 오너일가의 사전 주식매매 소식이 보도되면서였다. 지난 8월 신라젠 관계자들이 주가 하락 전, 거액의 지분매각을 한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9월에는 헬릭스미스 대표 친인척의 공시 전날 지분매각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바이오는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업종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바이오 관련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코스피에서 3개 종목, 코스닥에서는 5개 종목에 달한다. 17종의 KRX지수에서 또한 KRX헬스케어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다. KRX지수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를 산업 섹터별로 대표종목을 모아 지수화한 수치를 말한다. 그만큼 바이오주는 투자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카드뉴스]66일간의 조국 사태...과연 우리 사회에 무엇을 남겼나

사진 1. 66일간의 조국 사태...그가 우리 사회에 남긴 질문은 사진 2. 강력한 검찰개혁을 외치며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던 조국. 그는 지난 8월 9일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지 66일 만인 10월 14일 법무부 장관직에서 자진사퇴했다. 그가 다시 서울대 교정으로 돌아갔지만, 그가 한국 사회에 남긴 과제와 숙제는 무겁다. 사진 3. 야당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되자마자 과거 사노맹 사건에 연루된 것을 비롯해 5촌 조카와 아내가 연루된 사모펀드 의혹, 자녀 대학 입시 특혜의혹, 웅동 학원 의혹 등을 제기하며 청문회를 보이콧했다. 조 후보자는 야당의 이 같은 공세에 매일 의혹을 반박했고, 여당 역시 야당이 무리한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맞서며 의혹을 방어했다. 사진 4. 하지만 조 후보자의 논란은 정치권을 넘어 사회로 번졌다. 당장 조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에서는 학생들이 ‘조 후보자의 자녀 입시 과정에 공정성 문제가 있다’며 촛불 집회를 열었고, 이어 고려대와 조 후보자의 딸이 재학 중인 부산대 등 각 대학으로 집회가 번져갔다. 사진 5. 청문회를 해보기도 전에 논란이 커지자 조 후보자는 자진해서 “모든 의혹에 대해 밤을 새워서

[카드뉴스]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놓고 여야 5당 5색 치열한 셈법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16일 오후 첫 ‘2+2+2’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합의에 나섰다. 하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두고 여야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정치권은 검경수사권 조정·공수처 설치 등 사법개혁안과 준연동형비례대표제 등 정치개혁안을 둘러싼 ‘패스트트랙 정국’에 빠르게 접어들었지만, 여야 5당의 셈법이 각자 달라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선 검찰개혁, 후 선거법 개정을 제안했다. 특히 검찰개혁의 핵심인 공수처 설치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자체가 불법”이라며 준연동형비례제와 공수처 설치 법안 모두를 저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황교안 대표는 공수처 설치법안을 제21대 국회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은 4월 합의에 따라 선거법 선처리가 원칙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또한 공수처 설치에는 근본적으로 반대하지 않지만, 민주당의 공수처 설치 법안인 ‘백혜련 안’이 아닌 바른미래당의 ‘권은희 안’을 중심으로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의당은 공수처 설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여야 4당의 논의가 전제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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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당 초읽기’ 바른미래, 비당권파 ‘도미노식 탈당’ 가능성 제기

당 윤리위 ‘하태경 이준석 등 비당권파 징계’, 갈등에 기름 부어 하태경 “이젠 힘들어도 새로운 길 개척” 탈당 시사 손학규 “한국당 가겠다는 사람 말리지 않겠다, 갈 테면 빨리 가라”

‘한 지붕 두 가족’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내홍이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지난달 30일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유승민·안철수계 비당권파 의원 15명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을 공식 출범시켜 독자 행동에 들어간 상태다. ‘변혁’의 탈당 결행이 임박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당권파 주요 인사들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가 바른미래당 분당을 더 앞당기는 모양새다.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바른정당 출신인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한 직위해제 징계를 결정했다. 안철수 전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당 윤리위에 제소된 이 최고위원에게 이같은 징계 결정이 남에 따라 이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직은 물론 지역위원장(서울 노원구병)직도 상실하게 됐다. 최근 윤리위는 손학규 대표를 향해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고 말해 제소된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 의원에게도 직무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린 바 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최고위원 직위해제 징계 결정에 대해 “이제는 힘들어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



에듀윌 전산세무회계 11월 시험 대비 ‘0원 합격반’ 모집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시험 대비 ‘0원 합격반’을 운영 중이다. 에듀윌 ‘0원합격반’은 2019년 제 87회 시험에 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해주며, 불합격 하더라도 수강기간을 연장해주는 과정이다. 에듀윌은 전산세무회계 수험생을 위한 3단계 단기학습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전산세무회계 시험에 출제되는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이론’ 단계를 시작으로, 실무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 해결을 훈련하는 ‘실무’ 단계를 제공한다. 이어서 최신기출문제와 출제유형을 분석하는 ‘기출해설특강’을 마련했다. 해당 과정에서 사용하는 교재도 에듀윌이 직접 제작한 전산세무회계 1급/2급 교재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에듀윌의 전산세무회계 커리큘럼에 수강신청할 경우 다양한 학습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빈출분개노트 290선’을 제공하며 전산세무회계 최신 기출문제 해설특강과 파이널 특강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





함양군, 함양 그란폰도 경상남도지사배 대회’ 개최

참가자 2000여 명, 오도재, 지안재 등 유명 라이딩 코스 돌며 지리산 가을 만끽

경남 함양군에서는 20일 오전 경남도와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 사이클연맹이 주관한 ‘함양 그란폰도 경상남도지사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란폰도(granfondo)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를 뜻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 동호인 대회며, 자전거 마라톤이다. 이번 함양대회에서는 메디오폰도 70km와 그란폰도 130km 등 2개 코스에서 20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함양 상림공원에서 출발해 지안재, 오도재, 유림면을 거쳐 다시 상림공원에서 빼빼재, 개평한옥마을을 거쳐 상림공원으로 다시 돌아오는 130km 구간을 즐겼다. 특히 함양 지안재를 비롯, 오도재와 빼빼재는 수많은 동호인들이 찾는 유명 라이딩 코스다. 함양군은 직원 및 대회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은 물론 안전사고를 대비해 구급차 등을 배치하고, 경기 코스 교통통제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치렀다. 한편 이날 상림공원 내 미니축구장에서는 5~7세 미취학 아동들의 어린이 밸런스바이크대회가 열렸으며, 앞선 19일에는 대봉산 자연휴양림 산삼콤플렉스센터에서 힐클라임 개인독주대회(ITT)가 열렸다.



文대통령 ‘2019 기업인과의 대화’ 참석 기업인 명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2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같은 자유로운 대화방식을 택한 것은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미다. 이번 행사 참석 기업인 선정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주도했다. 다음은 참석자 전체 명단이다. -대기업 주요참석자- 22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류 열 에쓰오일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중견기업- 39명 정몽원 한라 회장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최순철 세종공업 대표이사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김택

[2019 기업인과의 대화] 文대통령 “수소·미래차·바이오·5G 등 새 성장동력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등 130여명을 초청해 가진 ‘2019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에서 “수소경제, 미래자동차, 바이오산업, 에너지신산업, 비메모리반도체, 5G 기반 산업, 혁신 부품과 소재장비 등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대기업 22개사 대표와 중견기업 39개사 대표 등과 함께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 모두발언에서 “혁신은 기업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며 우리 경제를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바꾸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선도하는 경제로 나아가는 데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주역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정부도 여러분의 혁신 노력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300인 이상 기업은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다. 30대 대기업 그룹은 지난 5년간 고용을 꾸준히 늘려왔고, 300인 이상 기업은 작년에 고용을 5만여 명 늘려서 전체 고용 증가의 절반을 차지했다”며 “좋은 일자리 만들기는 우리 경제의 최대 당면 현안”이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고용과 투자에서의 기여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폴리뉴스 제12차 경제포럼 동영상] ‘혁신성장의 혈관, 금융혁신의 길’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금융혁신은 국가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핵심’이라는 취지 아래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국내 경제전문가들을 초청해 개최한 제12차 경제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경제포럼은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금융혁신 방안과 맞물리며 금융혁신이 한국경제의 활로 개척에 초미의 관심사가 된 가운데 개최돼 더 큰 관심을 모은 한편 의의를 더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혁신성장의 혈관, 금융혁신의 길’의 주제로 열린 이번 경제포럼은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3대 축으로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현하겠다는 집권 3년차 문재인 정부의 금융정책을 살펴보고,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널토론에서 사회를 맡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패널인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한국 금융의 현실과 혁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민병두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J노믹스가 여러 논쟁이 있지만 가장 속도감 있게 성과 내는 부분이 금융 쪽이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김동연 부총리 초청 제11차 경제포럼] 성료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가 2000선이 붕괴한 ‘검은 월요일’로 상징되는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에 대응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최근 국가적 이목이 집중된 전문가를 초청한 제11차 경제포럼이 성황리에 끝났다.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한국경제, 길을 묻다’의 주제로 열린 경제포럼은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포용성장’이 핵심인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점검하고, 한국경제위기 타개책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처방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고문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민병두 정무위원장,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등 국회 3개 상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동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 강길부 의원(무소속), 패널 토론자인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등 현직 의원 20여 명이 참석해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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