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7월 18일 오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0호 태풍 암필(AMPIL)은 19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92 헥토파스칼(hPa)의 약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9km의 속도로 북북동진 하고있다.

태풍 암필은 20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의 중 소형으로 세력을 조금 키운채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을 지나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암필은 21일 오후 39시경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의 중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매시 27km 속도로 중국 상하이 서북서쪽 부근 육상으로 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은 22일 오후 9시경 약 소형금으로 세력이 약화된채 중국 상하이 서쪽 약 200km 부군 육상을 지나 23일 오후 9시경 상하이 서북서쪽 약 55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0호 태풍 암필(AMPIL)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타마린드(콩과의 상록 교목)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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