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7월 21일 ‘2018 천생엘분’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엘소드 모험능력평가 시험 모습과 마련된 굿즈 <사진=넥슨 제공>
▲ 넥슨은 지난 7월 21일 ‘2018 천생엘분’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엘소드 모험능력평가 시험 모습과 마련된 굿즈 <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지난 7월 21일 ‘2018 천생엘분’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엘소드 모험능력평가 시험 모습과 마련된 굿즈 <사진=넥슨 제공>
▲ 넥슨은 지난 7월 21일 ‘2018 천생엘분’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엘소드 모험능력평가 시험 모습과 마련된 굿즈 <사진=넥슨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유저 초청 행사 ‘2018 천생엘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카퍼룸’에서 ‘2018 천생엘분’ 행사가 진행됐다. 엘소드 개발진과 약 300여 명의 게임 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여름 업데이트와 신규 테마곡 공개를 비롯해 ‘엘리오스 시식회’, ‘길드 간담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이뤄졌다.

먼저, 7월 26일 ‘마계:바니미르’ 지역에 도입되는 ‘보스 레이드’ 정보가 처음 공개됐다. 이용자는 총 세 개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 9종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때마다 최강의 성능을 보유한 신규 무기의 획득 기회가 높아진다.

이와 함께 ‘카퍼룸’과 제휴를 통해 이달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엘소드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서는 엘소드 캐릭터와 펫을 활용해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며, 엘소드 전용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캐릭터 매트와 컵받침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엘소드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엘리오스 미식회’와 엘소드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엘소드 모험능력평가’ 등 이벤트가 마련돼 이용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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