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9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개인 부문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그룹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여성 아이돌 부문에서는 정채연(다이아)이 1위를 차지했다.

TOP 10은 9월 1주차와 변화 없이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정국(방탄소년단),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박우진(워너원), 6위 진(방탄소년단),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텐(NCT), 9위 박지훈(워너원), 10위 정채연이다. 강다니엘은 3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다이아)이 15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는 루다(우주소녀), 4위는 리사(블랙핑크), 5위는 사나(트와이스)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4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이 차지했다. 3위는 순위가 바뀌어 NCT가, 4위는 뉴이스트가 이름을 올렸고, EXO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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