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공서영(37) 아나운서가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에 찍은 헤드 화보가 나오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걸그룹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글러브를 낀 채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거나 샌드백을 잡고 빨간 민소매 티셔츠에 잘록한 허리 라인과 명품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땀에 흠뻑 젖은 그녀의 뽀얀 피부와 탄력 있는 S라인의 몸매가 섹시한 매력을 자랑한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 아나운서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고졸 학력과 걸그룹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입사후 농구시즌에는 농구장을 누비며 '농구여신'으로 불리다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 주말 방송을 담당하며 최희 아나운서와 더불어 '야구 여신'이란 애칭을 얻으며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982년생으로 올해 서른 일곱살이지만 아직도 20대 같은 탄력적인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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