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10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동시간대 SBS '무확행’'보다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뿐만 아니라 이전 MBC 동시간대 방송 '구내식당' 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으로 미디어 데이터를 발표하는 TNMS에 따르면 이날 '대장금이 보고 있다' 1회 전국 시청률은 2.8%, 2회 전국 시청률은 2.3%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동시간대 SBS '무확행' 1부 전국 시청률 2.2%, 2부 2.0% 보다 모두 높았다. 또  '대장금이 보고있다' 는 '구내식당'이 토요일 오전 11시 40분대로 시간을 변경하기 이전 9월 13일 목요일 동시간대 마지막 방송에서 기록했던 전국 시청률 2.0% 보다 높았다.

이날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1회와 2회 모두 각 각 4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3.0%와 2.5%를 기록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