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KEB하나카드와 함께 업계 최초로 브랜드 이름을 딴은행카드 ‘시코르 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 신세계백화점은 KEB하나카드와 함께 업계 최초로 브랜드 이름을 딴은행카드 ‘시코르 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KEB하나카드와 함께 업계 최초로 브랜드 이름을 딴은행카드 ‘시코르 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시코르 카드는 마일리지 적립 기능 중심의 기존 브랜드 멤버십 카드와는 달리 KEB하나은행과 연계돼 멤버십 혜택 물론 직접 결제까지 가능하다.

10대도 발급 가능한 체크카드 형태로 출시되는 이번 시코르 카드는 전국 15개 시코르 매장에서 약 20% 할인 혜택과 함께 대중교통 7%, 스타벅스 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지역, 연령, 성별 등 소비패턴을 보다 세부적으로 분석한 차별화 맞춤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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