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영화 '동네사람들'은 11월 7일 개봉한 임진순 감독의 액션 스릴러물로 미동석과 김새론이 주연을 맡았다.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동네사람들>은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마동석과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새론이 6년 만에 다시 한번 뭉쳐 역대급 케미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모두가 침묵하는 사라진 소녀,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그녀를 찾아야만 한다.

전직 동양 챔피언가지 한 역기철(마동석)은 선배(부회장)를 폭행한 이유로 방출된고 여자친구가 어렵게 구해준 시골마을의 주임 체육교사로 부임한다.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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