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 지민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간,같은 장소의 모습이라고 믿기 어려운 갭차이를 보여주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방탄소년단 '입덕요정'이라 불리우는 지민은 완벽한 라이브와 섹시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으며  대기석에서는 요정같이 귀여운 모습으로 시종일관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지민의 갭차이에 반해 시상직 직후 SNS 상에서는 '정말 같은 날 모습이냐? 대단한 갭차이다', '아기같은 모습인데 무대에선 엄청난 카리스마다','지민에게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세계최강 갭사이신 지민의 모습에 또 한번 반했다는 감탄의 댓글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일 대만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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