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해외에서 한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속에는 자국어도 쓰지 못할 정도로 어린 유아가 한글로 '지민'이란 글자를  정성껏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을 '외워서 스스로' 쓰고 있는 모습에 그동안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상상하며 흐믓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민'을 다 쓴 후 영어로 'happy birthday Jimin(생일축하해요 지민)'라고 또박또박 말해 그 사랑스러운 모습에 결국 웃음짓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로 인해 이제는 한글전도사 역할까지 톡톡히해내고 있어 앞으로 조기한글교육 열풍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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