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러브유어셀프(Loveyourself)'아시아투어 콘서트를 진행한 가운데 콘서트를 마친 직후 의외의 나라인 '그리스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지민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야외에서 진행된 콘서트 현장은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올 듯한 날씨였으나 지민은 오히려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과 옷자락을 휘날리며 특유의 멋진 분위기가 더해져 아미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민은 지난 9월 북미투어중 역대급 분위기의 무대사진과 영상들을 남겨 이를 본 해외팬들이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미의 남신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니겠냐"는 반응들을 보인바 있다. 

이번엔 대만콘서트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실트1위에 오른 지민에 대해 "역시 지민은 그리스 남신이다", "그리스신화의 나라에서 지민이는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민만이 뿜어내는 아름답고 멋진 분위기의 사진과 영상들이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일 대만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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