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티웨이항공이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로 구매할 수 있는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10일, 국제선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노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대구·부산·제주·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하계 스케줄 기간인 내년 3월 31일부터 내년 10월 26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9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2100원 ▲사가·오이타 4만7100원 ▲도쿄(나리타) 6만3900원 ▲마카오 7만7200원 ▲방콕 9만4630원 ▲괌 11만2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운임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이번 이벤트로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추첨을 통해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커플링과 시계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의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며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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