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시사평론가가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중국 모허, 영하 43.5도 맹추위에 벌어진 예쁜 '이것'!

맹추위에만 볼 수 있다는 신비한 현상,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곧 있으면 다가 올 크리스마스~! 들어는 봤는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악기로 연주하는 캐논 변주곡!

호주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악기 연주는 과연 무엇인지 지구촌은 지금에서 만나보자!
 
■ 아주 특별한 초대

▶ 양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콕스'

'아침이 좋다'에서 마련한 아주 특별한 초대.

초대손님은 전 세계를 다니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시카 콕스'...일상을 손이 아닌 '발'을 이용해 생활하는 그.

하지만 좌절보다는 희망을 전하는 제시카 콕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아주 특별한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스타인사이드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2부)
■ 보이스
▶ 불타는 7만 톤 쓰레기 산! "제발 살려주세요" 절규하는 주민들, 대체 무슨 일?

경북 의성군에 사흘째 불타고 있는 쓰레기 산이 있다? 쓰레기 타는 악취와 연기 때문에 숨조차 쉬기 힘들다며 절규하는 주민들!

한 재활용 폐기물 업체에서 지난 10여 년 동안 방치해 쌓아놓은 쓰레기는 무려 7만 4천 톤이라고 하는데... 심지어 쓰레기의 압력 때문에 지난 1년 동안 7~8차례나 화재가 발생한 상황!

주민들은 제발 쓰레기 산을 치워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업체 측은 대표가 바뀐 데다 처리비용만 100억 원이 넘는다며 난감해하고 있는 상황! 주민들의 간절한 SOS를 <보이스>에서 들어본다!


■ 좋아요 대한민국

당신의 사연이 곧 뉴스가 되고 화제가 되는 세상! 지난 4일, 서울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알 수 없는 불길이 퍼졌다. 그런데 우연히 길을 지나던 행인 A 씨가 불이 난 것을 보고 각 층의 문을 두드려 주민들을 대피시킨 것!  용기 있는 행인의 빠른 신고 덕에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던  사연을 만나본다.

두 번째, 지난 2일, 한 남성이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자신의 아들이 신장 제거 수술을 받는다는 글을 올렸다. 그 후 이 남성에게 600만 원의 후원금이 쏟아졌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들어본다.


■ 이슈추적

▶ 시민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뻔뻔한 세금체납 실제 상황 후[後]

지난 5일, 국세청에서는 2018년도 고액, 상습체납자 7,158명의 명단을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액, 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5조 2,440억 원으로 개인 최고액은 250억 원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이슈추적>에서 만나봤다.

▶ 850만 원 '골드바'를 싸게 구입하려다...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중고거래' 이용자가 늘어나는 요즘. 중고거래로 골드바를 사려다 사기를 당한 사람이 있다? 시중보다 저렴하게 골드바를 사려고 했던 이 씨.

그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둘러보다 한 댓글을 통해 골드바를 판매하는 블로그로 들어가게 되는데... 블로그에서 파는 골드바는 일반적인 중고거래 시중가보다 약 10만 원이 쌌다. 본인을 가구점 사장이라고 소개한 판매자는 이 씨에게 신분증과 자신이 일하는 장소까지 알려주면서 믿음을 줬다는데...

이 씨가 직거래를 요구했지만, 택배로 주고받기를 원했던 판매자. 이 씨는 판매자를 믿고 850만 원을 입금했지만 결국 골드바는 받지 못했다. 같은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람만 지금까지 9명! 이런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이슈추적>에서 알아보자.

▶ "답례금 주세요" 결혼식장에 형사가 떴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신랑 신부에게 축하의 의미로 주는 '축의금'. 그리고 몰려드는 하객으로 붐비는 결혼식 축의금 접수대. 식권과 답례금이 쉴 새 없이 오가는 도중 한 남성은 축의금을 냈었다며 답례금을 달라고 하는데...

알고 보니 경남 등 영남권에서는 결혼식 축의금을 내면 현금 일부를 답례로 돌려주는 풍습이 있어 과거 전과가 있는 피의자들은 그것을 노리고 일부러 접근한 것. 과연 그 현장에서 어떤 수법을 통해 사기를 칠 수 있었던 건지 <이슈추적>에서 직접 알아봤다.

■ 현장 추적! 사이렌

▶ 긴급출동 119 겨울철 출동 현장을 가다

강력한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이 계절이 유난히 혹독하고 바쁜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소방관들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의 특성상 1년 중 화재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 신고가 접수되면 1분 1초라도 빨리 출동해야 하는 사명을 안고 있기에, 화재 사건이 많아지는 겨울이 되면 심리적 부담감까지 커진다.

문 개방부터 개 구조, 추락 사건까지 각종 구조 출동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의 24시간을 따라가 본다.

■ 맛있는 인생

▶ 겨울 솔잎 愛 빠진 '칼국수' 부부

오늘의 주인공을 찾으러 온 곳은 경기도 양평군.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인 요즘이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약성 좋기로 소문난 겨울 솔잎이 듬뿍 들어간 '솔잎 칼국수'! 약간은 생소한 메뉴지만, 싱그러운 봄 같은 초록색 면발 한 젓가락에, 시원하고 깊은 맛의 국물을 후루룩 맛보면 겨울 추위도 끄떡없다고.

이름부터 특별한 '솔잎 칼국수'를 만들기 위해 이한영(72), 남명선(67) 부부는 청정 지역 강원도 홍천에서 토종 소나무를 키우고 있다.

약으로도 쓰는 토종 솔잎을 즙을 내어 면 반죽을 하니, 보통의 밀가루 면처럼 더부룩하지 않고 속이 편안하다는데. 게다가 '솔잎 칼국수'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은 직접 부부가 키운 것이란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싶었다는 부부. 부부가 '솔잎 칼국수'를 끓이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맛있는 인생>에서 이한영, 남명선 부부의 따뜻한 인생을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 2018년 12월 10일 (월) 오전 6시 ~ 8시
채널     : 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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