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로 주요 무대의 킬링파트를 담당하는 지민의 다음 레전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멜론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미국 언론 매체는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되었던 부채춤에 이어서 12일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에서 선보인 공중부양하는 안무또한 트렌드 되며 또 다시 레전드무대를 남긴 '퍼포먼스의 귀재' 지민이 오늘 홍콩 마마(MAMA) 무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로 팬들을 흥분시킬지 기대가 한층 높아져 있다.

춤선이 예쁜 아이돌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지민은 부산예고 수석 입학 현대무용 전공했으며 특유의 부드러움과 강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표현하는 타고난 춤꾼으로 그룹 방탄소년단 무대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주요 맴버이다.

한편 '2018 MAMA' 14일 저녁 홍콩에서 'MAMA WEEK'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8 MAMA in HONG KONG’에서는 올해의 노래, 가수, 앨범과 각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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