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4일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방탄소년단은 연말시상식 답게 다양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상식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Airplane pt.2'의 인트로 무대에서 지민은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입고 보사노바풍의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춤을 췄고,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섹시함으로 퍼포먼스의 귀재답게 그만의 아름다운 춤선으로 아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인 지민은 평소 다정함과 모태애교에서 무대위의 섹시함과 카리스마 까지 지민만의 독보적 아우라로 국내외 팬층이 두텁다.

​英 가디언지 선정 '베스트 보이밴드 멤버 30인'에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지드래곤과 함께 포함되 큰 이슈가 된 지민은 가디언지의 설명 그대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 중심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2018년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이어서 이달 12월에 방송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 2위를 차지하며 2018년 브랜드평판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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