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가 전 세계 아기들의 자장가로 급부상되고 있다며 아기가 '지민의 마법에 빠졌다', '지민의 목소리는 천사다' 라는 해외팬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금도 SNS에는 지민의 영상에 빠져 들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아기 영상부터 옹알이로 따라 부르는 아기, 뮤직 비디오 나오는 화면에 홀린 듯 바짝 다가가는 아기 등 계속해서 전세계에서 인증 동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 아기엄마는 아파서 울고 있던 아기가 '세렌디피티'를 듣고 안정을 찾아가며 잠이 들었고 다음 날 건강을 되찾게되어 지민에게 감사한다는 사연을 올리자 내 아기와 조카들 혹은 어린 사촌들도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댓글들도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는 2017년 9월 러브유어셀프 승'허' 앨범 인트로곡으로 첫사랑의 설렘과 두려움을 표현했으며 지민의 맑고 섬세한 감성 보컬이 탄생시킨 명곡으로 이번 앨범에 풀버전으로 다시 발표되었다.

감미로운 음색, 파스텔톤 예쁜 색감의 영상, 아름다운 가사, 아련하고 매력적인 표정의 방탄소년단 지민과 어우러져 한편의 영화처럼 아름답게 표현된 세렌디피티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8000만뷰를 바라보고 있다.

-세렌디피티 영상  https://youtu.be/BEMaH9Sm3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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