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팬들사이에 지민의 박수를 칠때 모습이 늘 한결같이 귀여운 모습에서 붙여진 "포포포 박수"라는 신조어가 생겨나 화제다.

팬들은  "포포포 박수란 방탄소년단 지민이 치는 박수로 소리는 귀기울여야 겨우 들릴 정도로 안들리지만 박수치는 지민이가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우며 그와중에 진심과 예의를 담아 포포포치는 박수이다"라 하며 그동안의 지민 박수움짤과 함께 올리며 일명 "포포포 박수 지민"으로 역주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현존 가장 귀여운단어라고 국립국어원에서 공식발표할것같다", "애초에 박수는 '짝짝짝' 소리내기 위해서 치는 건데 지민이의 포포포 박수 너무 음소거고 너무 조심스럽고 너무 사랑스럽다"등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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