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반값특가 행사에 들어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2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알뜰족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휴대폰 액세서리를 비롯해 화장품, 의류, 가구, 생활잡화, 식자재, 여행상품까지 그야말로 만물장터다.

매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선착순 한정수량만 판매하고 있다.

위메프측은 반값특가 쇼핑 성공 팁을 공개하며 인기상품은 조기품절될 수 있으니 빠른 구매를 권했다.

직구 상품의 경우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하다. 상품 결재시 많은 사람들이 접속할 경우 결제 기준 선착순으로 구매 처리 된다.

제3자에게 재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당하게 이용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재판매 목적의 거래행위가 확인된 경우 해당 이용자에 대해 서비스 이용제한 및 회원자격 박탈의 조치가 이루어 진다.

대구 힐탑 호텔의 경우 한정수량 40개로 18950원에 판매하고 있어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볼만 하다.

제철을 맞은 총알오징어까지 반값특가로 판매하고 있어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고, 문구류와 크리스마스 선물로 충분한 아이들을 위한 제품도 많아 산타클로스 역할도 톡톡히 한다.

위메프 반값특가에 벌써부터 일부 제품에서 품절현상을 겪고 있어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빠른 손놀림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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