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전년도보다 10% 가량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와 최저임금은 오르고, 매장을 찾는 손님들은 줄며 폐업을 선택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만 있는 것이다. 

자영업자들이 너무 성급하게 창업에 나서는 것 또한 창업 실패 원인의 하나로 분석된다. 상권 분석 및 점포 선정에 신중해야 하는 창업 준비 과정에서 무조건 트렌드만을 쫓아 ‘막무가내 창업’을 결정했다가 만족할 만한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 스터디카페’는 창업 성공 전략으로 허브앤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제시하며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허브앤스포크 전략은 자전거 바퀴가 한 가운데 허브(Hub)를 갖고 있고, 바퀴까지 가느다란 바퀴살(Spoke)에서 뻗어나온 에너지가 부채살처럼 바퀴에서 전달되는 것에 착안한 전략이다. 한 지역을 석권하듯 집중적으로 매장을 출점한 후, 인근 지역과 인접 위성도시로 진출하는 것을 허브앤스포크 전략이라고 말한다. 

이에 초심 스터디카페는 전문 점포팀을 운영하며,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점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년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는 본사의 전략으로 매일 오전마다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며 체계화된 가맹 관리가 이루어진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가맹점을 무작정 늘려나가는 것이 아닌, 허브앤스포크 전략 채택으로 점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1월 25일에는 부천 상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 인기 연예인 박명수를 발탁하며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런칭 기념 19호점까지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선착순 9호점까지 3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선착순 10호점~19호점까지는 1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초심 스터디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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