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주일을 보내는 법”이라 하는 글이 올라와 팬들 사이에 화제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월요일엔 후배 그룹 TXT의 데뷔 축하, 토요일은 멤버 슈가의 생일 축하, 일요일엔 이현의 “심장이 없어” 10주년 축하, 윤기형 축하했어요, 아미 감사해요 귀여워등 자그마치 3번의 게시글을 올려 일주일 동안 주변 동료나 팬들을 챙겨주는 게시물을 5번에 거쳐 게재해 지민의 다정함과 세심함을 확인 할 수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민은 “데뷔이후 가장 변하지 않은 한결같은 사람이다”라는 선배 가수 이현의 말ㅕ 대로 진정성있는 팬과의 소통과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진중한 모습으로 사랑 받아 가장 많은 팬덤을 갖고 있는 멤버다.

누리꾼들은 “마르지 않는 다정둥이”, “어쩜저래ㅠ 너무 대단해 지민이 팬이라는게 행복하다”, “너무 예뻐 우리 다정둥이 지민이”등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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