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추린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 스타인사이드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2부)

■ 밀착카메라
▶뉴스에서 볼수 없었던 '전두환 법정 출두 하던 날' & 그 후 이야기

지난 11일, 전두환 씨가 39년 만에 광주를 찾아 법정에 서던 날. 재판을 앞두고 연희동 자택엔 취재진과 지지자들이 모여들면서 이른 시간부터 혼잡을 빚었다. 한편 광주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재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침착하게 지켜볼 것이라 했던 광주 시민들. 하지만 전두환 씨가 끝내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전두환 씨 재판을 둘러싸고 팽팽했던 12시간의 기록, 그 현장을 되짚어본다.

■ 맛있는 인생
▶ 옛 시골 정취를 담다 11살 연상, 연하 부부의 '돌판 오리 구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한 마을! 이곳에 1년 365일 손님이 끊이지 않는 한 가게가 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건 바로 큼지막한 돌판! 돌판 위에선 두툼한 오리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 가는데. 과거 시골집에서 구워 먹던 오래된 향수를 자극하는 오리 구이! 테이블을 돌며 현란한 손놀림으로 오리 구이를 구워내는 주인공은 바로 이 집의 주인장 송기호(73), 박진숙(62) 부부이다.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정성스레 담근 김치는 오리 구이와 금상첨화를 이룬다고. 오리 구이의 대미는 부부가 정성스레 볶아주는 누룽지 김치 볶음밥! 철판에 눌린 볶음밥은 별미 중의 별미이다. 19년 전, 분당을 떠나 이곳에 터를 잡고 손님들에게 돌판 구이를 내기 시작했다는 부부. 지금의 가게를 마련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는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매일 유쾌한 일상을 살아가는 돌판 오리 구이 부부의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 이슈추적

▶ 시골 금은방에서 벌어진 '황당사건'

김해의 한 금은방에 나타난 남성은 손님인 척 금팔찌와 금목걸이를 살 것처럼 착용을 해본다. 그러다 금은방 사장이 잠시 등을 돌린 사이 남성은 그대로 달아나버리는데... 결국 남성은 검거됐다고. <이슈추적>에서 금은방 CCTV 영상과 함께 경찰로부터 검거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들어본다.
 
▶ 이럴 땐 어떡해야 하죠? '신차 뽑은 지 6개월 만에...'
주말을 맞아 축제를 찾은 운전자는 주차된 본인의 차량을 보고 깜짝 놀랐다. 보닛 위에 남겨진 발자국과 흠집.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차량 블랙박스를 보니 한 어린이가 보닛 위에서 뛰어놀았던 것. 하지만 운전자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누구인지 알기는커녕 피해를 받을 수 있을 지도 막막하다. <이슈추적>에서 운전자가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알아본다.

▶ '어르신들 조심하세요' 미검거, 경로당을 찾은 그녀의 기막힌 사기수법

경로당을 처음 찾았다는 한 여성을 따뜻하게 맞아준 노인들. 방앗간에서 떡을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돈이 없다고 말한 여성에게 노인은 여성에게 돈을 건넸다. 하지만 그 길로 여성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여성은 노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본인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런데 비슷한 피해를 입은 곳이 한 곳이 아니다. 여성의 범행 수법과 노인에게 건넨 이야기가 비슷하다고 말하는 다른 경로당 노인들. 여성의 범행으로 피해를 본 경로당을 <이슈추적>에서 직접 찾아가 봤다.

■ 시청자 청원, 나경훈의 현장 ‘속’

▶ '정체 모를 조각상과 허수아비'가 아파트 단지 옆에 세워진 까닭은?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옆, 정체불명의 불상과 허수아비 인형들이 아파트를 향해 자리하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은 이 조각상이 무서워 피해 다니거나 아예 이 길을 다니지 않는다고. 아파트 주민의 말에 따르면 인근 종교시설과 갈등 후 조각상이 설치됐다고 하는데... 종교시설 거주민과 아파트 주민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 청원, 나경훈의 현장 속>에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 좋아요 대한민국
▶마트서 쓰러진 여성, 그녀를 구한 사람의 정체는?

당신의 사연이 곧 뉴스가 되고 화제가 되는 세상!
한 마트 계산대 앞에서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여성, 당황한 사람들 사이로 한 청년이 한걸음에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덕분에 여성은 의식을 되찾았다고, 여성의 목숨을 살린 생명의 은인은 누구였을까?

▶ 어둠이 내린 바다에서 펼쳐진 구조작전, 과연 정체는?

지난 10일, 제주 해상에서 '이것'이 구조됐다. 폐그물에 걸려 부상을 당한 채 걸려있던 이것을 제주 해경 구조대가 나서서 안전히 구조했다고, 바다에서 펼쳐진 구조 작전,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서 4천원 '호미'가 해외서 2배 높은 가격에 팔리며 '대박' 

최근 외국 정원사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이것!

바로 한국에서 만든 '영주대장간'의 '호미'인데,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수 천 개 넘게 팔리며
그 유명세를 입증하고 있다. 53년째 같은 자리에서 ‘호미’를 만들어온 영주대장간의 주인 석노기 씨는 이번 일이 꿈만 같다고..한류열풍의 주역이 된 한국의 ‘호미를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본다.

3월 14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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