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추린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오늘 뭐 볼까?

■ 여행작가, 세상을 발견하다


<2부>

■故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 봉하마을의 5월
2009년 5월 23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부터
봉하마을에는 그를 추모하기 위한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봉하마을에 찾아온 열 번째 5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을 준비하는 봉하마을은 다른 때보다 더 분주한 모습인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찾아온 많은 사람과
추도식 자원봉사에 나선 사람들 그리고 마을 곳곳에 스며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흔적들까지!

희망찬 함박웃음과 떠난 이를 그리워하는 뜨거운 눈물이 공존하는 그 현장을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에서 찾아가 본다.

■이슈 추적

▶ '펑펑' 고압선 폭발에 주민들 불안

지난 19일 새벽 5시경, 부천 주택가에서 고압선 2개가 끊어져 불꽃이 크게 튀어 올랐다

제작진이 입수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주변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불꽃 튀어 올랐고 굉음을 냈고 이로 인해 주변 일대 161가구가 정전을 겪었고, 불티는 자동차 위에 그대로 쏟아져 내렸다. 

고성 산불과 4월에 이어 이번 5월에도 일어난 고압선 절단 사건!

주민들은 한전 측의 해명도 듣지 못한 채 언제 또 일어날지 모르는 고압선 사고에 불안해하고 있는데,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고압선 사고! 해결책은 없을지 <이슈추적>에서 취재해 본다.

■현장 나우

▶ 하루 1만 2,000번 경보! 보호관찰 24시

지난 4월 16일부터 시행된 이른바 '조두순법'!

재범 위험성이 높은 성폭력 범죄자 1명을 보호관찰관 1명이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법인데.

범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한시도 범죄자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위치 추적 중앙관제센터의 관제 직원들과 보호 관찰관들!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의 위치 및 이동 경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확인을 위해 보호 관찰관들이 직접 출동하는 일도 빈번한데.

하루 1만 2,000번, 1분에 8건꼴로 울리는 경보음! 성폭력 범죄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보호관찰 현장을 <현장나우>에서 찾아가 본다.

■응원합니다 굿 잡(job)

▶바닷속 맥가이버 산업잠수사

물속에서 용접을 한다?

바닷속에서 산업적 가치가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이를 개발하는 산업잠수사!

오늘은 길이 200m, 무게 4만 톤에 달하는 화물 전용 선박
정기 점검을 하는 날이라고 하는데!...안전모 대신 잠수복을 입고 차갑고 컴컴한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산업잠수사들의 작업 현장을 따라가 보자.

일반인 사망률의 40배라고 할 만큼 위험천만한 직업인 산업잠수사, 따라서 전문 훈련은 필수라고 한다.

산업 잠수사가 되기 위해 어떤 훈련과정이 진행되는지 경험하기 위해 산업 잠수학교에 가본 김 피디!

다이버 수트를 입는 과정부터 난관에 봉착한 김 피디는 무사히 일일 체험을 진행할 수 있을까?

생소한 직업의 '산업잠수사' 그들의 일터인 바닷속으로 <응원합니다. 굿잡(job)>이 함께해본다.

■기막힌 소송 놀랄 法한이야기

▶ 돈의 맛

짠순이로 소문난 왕소금(가명)은 명성에 걸맞게 목돈마련에 성공하고, 50년 지기 친구 배재라(가명)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배재라를 믿고 거액을 돈을 빌려준 왕소금...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들이닥쳐 왕소금에게 수갑을 채우는데!

경찰에 연행되어 가며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왕소금!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기막힌 소송, 놀랄 法한 이야기>에서 사건의 전말을 확인해보자!

■인생 극장

▶ 묘(猫)한 인연의 가족

가족이라는 의미가 뭘까?

다양한 구성원과 가족을 이루며 함께 살아가는 가구가 많아지는 요즘, 사람이 아닌 동물과 가족을 꾸리며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22마리의 고양이를 자식으로 입양해 키우는 사람이 있다.
경남 울주에서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며 혼자 살아가는 홍호영씨가 바로 그 주인공-

바리스타가 본업인 홍호영씨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카페의 수익으로 자신과 고양이의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고 재롱을 피우며 음료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고양이들이 이 카페의 특별한 종업원이다.

사실 호영씨가 입양한 고양이들은 모두 유기 묘들인데...학대받고 방치됐던 아이, 아파서 버림받은 아이,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등 대부분이 상처 하나씩은 가진 아이들이다.

이 모든 아픔을 보듬고 정성을 다해 기르고 있는 호영씨, 불운했던 어린 시절과 실패한 결혼생활로 상처가 많았던 그녀의 모습과도 많이 닮았는데...

술로 세월을 보내던 그녀는 우연히 만난 길고양이 두 마리에게 위로를 받고 자신을 아픔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 후로 마음을 다잡고 고양이의 엄마로 살기로 결심한 것.
자신의 인생을 바꿔 주었던 고양이들이 그랬던 것처럼 상처 많은 고양이의 삶도 행복하게 바꿔주고 싶다는 호영씨다.

같이 살고 날마다 보는 게 가족이라는 그녀와 가족들을 만나러 <인생극장>에서 가본다!

5월 23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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