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가방에 부착되어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각종 배지 <사진=이지혜 기자>
▲ 시민의 가방에 부착되어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각종 배지 <사진=이지혜 기자>
봉하마을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현수막 <사진=이지혜 기자>
▲ 봉하마을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현수막 <사진=이지혜 기자>
봉하마을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추모 인파 <사진=이지혜 기자>
▲ 봉하마을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추모 인파 <사진=이지혜 기자>
추모식을 보기 위해 몰려있는 추모 인파 <사진=이지혜 기자>
▲ 추모식을 보기 위해 몰려있는 추모 인파 <사진=이지혜 기자>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전국에서 모여든 추도객 1만 7300여명(주최측 추산)도 봉하마을을 가득 메웠다.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티셔츠, 우산, 부채, 배지 등을 착용하기도 했다. 추도식을 보기 위한 인파는 추도식 장소 뒷편 언덕 뿐만 아니라 길목을 발디딜틈 없이 가득 메우고 엄숙히 추도식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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