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푹푹 찌는 폭염에 야외 활동을 줄이고 실내로 피신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카페는 한적한 곳에서나 번화가에서나 더위를 피하러 들어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최근 더위를 피해 즐기는 카페와 바캉스를 합친 카캉스가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똑 같은 분위기의 카페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색다른 전망을 자랑하는 이색 카페를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카페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컨셉을 가진 카페가 등장하고 있다. 강화도에 위치한 카페 아라미르 역시 다른 곳들과는 다른 컨셉을 앞세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강화도 아라미르의 컨셉은 바로 ‘오션뷰’인데, 카페의 벽면이 모두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어느 자리에서도 깨끗한 청정 서해바다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아라미르는 카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대형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가 위치해 있기도 하다. 올해 8월에 그랜드 오픈을 맞이한 아라미르 리조트는 신축 건물다운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공용 수영장은 많은 인원이 몰려도 무리가 없을 만큼 여유로운 크기를 갖고 있다. 그래서 서울 근처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강화도 지역의 여행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깔끔하고 여유로운 공간과 오션뷰 카페테리어까지 갖추어진 아라미르에 방문하였을 때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라미르 관계자는 “카페 아라미르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며 “맛있는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리조트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꼭 한번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카페 아라미르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리조트 예약 현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