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간 문화교류 촉진과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기여

장경식(사진 왼쪽)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위덕대학교 장익 총장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증을 수여받고 있다.
▲ 장경식(사진 왼쪽)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위덕대학교 장익 총장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증을 수여받고 있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8일 위덕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위덕대학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국가 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경북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장경식 의장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위덕대학교 장익 총장, 이철희 회당학원 이사장, 김형렬 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학위수여식에서 위덕대학교 장익 총장은 “경상북도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장경식 의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식 의장은 “지역 명문대인 위덕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경북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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