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가수 유성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일요일인 9월 22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유성은은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에 출연해 텐미닛(이효리),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은하), 잠시 길을 잃다(015B), 비나리(심수봉), Just a Feeling(S.E.S) 등을 부르며 존재감을 알렸다.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성량, 그녀만의 소울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백지영 코치팀의 최종 후보가 됐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신곡 'Game Over'와 '창밖의 여자'(조용필)를 열창하며, 최종 TOP4로 보이스코리아 시즌 1을 마감했다.

유성은은 22일 방송한 tvN, xtvN 예능 '플레이어'에서 개그맨 이진호와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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