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이혜승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월요일 아침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2000년 8월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주말 8시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과거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이혜승 아나운서는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조장혁-조정현 팀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이혜승 아나운서를 소개하던 중 "이혜승 아나운서가 알고 보면 아역 탤런트 출신이다"라고 과거 이력에 대해 밝혔다. 이때 이혜승 아나운서의 과거사진이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어린 시절부터 똘망 똘망한 눈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며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모태미모'를 뽐냈다. 특히 청순하고 맑은 소녀의 이미지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세살인 이혜승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졸업하고 2000년 10월1일 SBS 공채 8기로 입사했다.

이혜승 아나운서의 남편은 민병철어학원으로 잘 알려진 민병철의 아들 민준기 씨로 직업은 미국 변호사로 지난 2007년 결혼해 2008년 첫 딸을 출산한 후 지난 2012년 득남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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