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5인조 신예그룹 EBOYZ(이 보이즈) 멤버 최인이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Lie' 댄스를 커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후배 아이돌의 바이블로 알려진 지민은 무대 천재로 특히나 춤의 제왕으로 불리며 그를 뒤 따르는 후배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최인은 웬만한 실력자도 따라 하기 힘들다는 지민의 표현력과 춤 선을 1분 37초 영상에 잘 표현해 많은 연구를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영상 끝에는 다 쏟아부은 에너지에 힘들어하며 연습실 바닥에 쓰러진다.

지민의 솔로곡 “LIE”비롯해 “세렌디피티”는 지민만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춤 선이 가미된 안무가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빛내주고 있다. 따라서 무대의 퀄리티를 욕심내는 후배 아이돌들에게는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한다.

최인 외에도 로미오의 마일로, 세븐 어클락 태영, 타깃의 바운, YG 보물상자에서의 소정환, 레인즈의 현민, Verivery 동헌, 프로듀스 x101 권희준, 1the9 전도염,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 출연한 김대훈 무용강사, ENOi의 제이 카드와 도진 등 “LIE”를 커버한 후배들이 많다.

한편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에 새로운 BTS 스토리와 멤버 카드, 게임 콘텐츠, 미션 룰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BTS월드의 메인콘텐츠인 ‘BTS 스토리’의 8번째 챕터가 더해졌다. 해당 챕터는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5성 멤버 카드도 선보인다. ‘스쿨러브어페어(Skool Luv Affair)’ 앨범의 타이틀곡 ‘상남자’를 테마로 제작됐다. 각 멤버별 1종씩 총 7장의 카드로 구성됐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미션 룰도 일부 변경됐다. 기존에는 각 미션에서 요구하는 목표 능력과 점수만을 고려해 카드를 제시하면 완료가 가능했다. 변경된 규칙에서는 특정 멤버나 능력이 부여된 카드를 요구하며 이를 함께 만족시켜야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템 56종과 스티커 장식 기능, SNS 공유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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