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숨 막히게 귀여운 애교가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또 한 번 모았다.

북미 연예정보 매체 코리아부는 "지난 19일 최근 진행된 방탄소년단 시리즈 'Bring The Soul'에서 지민의 본능적인 애교가 팬들의 심장을 녹였다"고 전했다.

영상 속 지민은 비행기 안에서 리더 RM과 발을 맞대고 눕게 되는 좌석에 앉아 곤히 잠든 RM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코믹스러운 행동으로 바닥에 굴러 내려왔다.

지민의 귀여운 모습에 마주 앉아 있던 제이홉은 소리 내어 크게 웃었고 이어지는 지민의 다음 행동에 또다시 웃을 수밖에 없었다.

바닥에 내려온 지민이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기 시작하자 제이홉은 또다시 웃으며 갖고 있던 과자를 지민에게 건네주었다. 과자를 받은 지민은 이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인다.

코리아부는 "지민의 모태애교는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인 매력"이라며 지민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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