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019년도 하반기 대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교보증권>
▲ 교보증권은 2019년도 하반기 대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교보증권>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교보증권이 2019년도 하반기 5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 부문은 영업직 및 IT 직군을 포함한 지원직이다.

교보증권은 이번 채용이 영업력 강화와 더불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우수 인재를 확보 차원으로 채용 규모는 15여 명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2020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공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증권·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합숙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5일 자정까지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고객지향, 정직과 성실, 도전정신을 겸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할 진취적인 신입직원을 채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무한경쟁 시대에 스마트한 미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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