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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최양화 기자] 앨범에는 두 개의 타이틀곡 ‘멍멍잉’과 ‘말’을 비롯해 ‘내가 돈을 벌 때까지’ ‘무면허’, ‘오기(Feat.죠지)’, ‘에이 걸(Ay Girl)’, ‘멍멍잉이 클럽에서 나온다면(Prod.HAE&CHOICE37)’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멍멍잉'은 지난 2017년 작업한 곡으로, 제이보 특유의 사운드와 감각적인 보털이 어우러진 곡이다.

2018년 작업에 참여한 두 번째 타이틀곡 '말'은 감성적인 기타 선율과 제이보만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제이보는 오는 27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헨즈에서 첫 EP 앨범 ‘모음집’ 발매를 축하하는 파티를 개최하며, Soulscape와 CHOICE37, Sin Dogg, Pooh를 필두로 한 초호화 디제이 라인업과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했다.

이번 앨범을 곡을 작업한 연도마다 제이보의 목소리와 감성이 달라 듣는 재미를 더했다.

‘보트(Boat)’, ‘렛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 등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죠지, 프로듀서 초이스37(CHOICE37), 해(HAE), ampoff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역시 높였다.DIY로 앨범을 제작한 제이보의 ‘모음집’은 단순한 편곡과 담백한 보컬,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며 정제된 팝 음악과는 묘한 대비를 이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또한 DIY로 앨범을 제작해 단순한 편곡과 담백한 보컬, 재치있는 가사가 정제된 팝 음악과는 묘한 대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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