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전통시장, 상주보육원 방문

문경 점촌전통시장을 방문한 임종식 교육감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 문경 점촌전통시장을 방문한 임종식 교육감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 지역 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경북교육 나눔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문경 점촌전통시장을 방문한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은 각자 필요한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어 상주 낙동면에 위치한 어린이 보육시설인 상주보육원에 방문해 학생 60명과 관계자들이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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