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향고추, 오이고추, 꽈리고추, 감자 등 홍보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돼 -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택배작업을 진행한 밀양 농산물 꾸러미 상자<사진 제공=밀양시>
▲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택배작업을 진행한 밀양 농산물 꾸러미 상자<사진 제공=밀양시>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밀양 농산물 꾸러미 120박스를 만들어 관외에 거주하는 친인척들에게 보냈다고 22일 전했다.

농산물 꾸러미 제작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을 보태면서 밀양지역의 농산물을 관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공기업이 앞장서고 앞으로도 밀양시민과 함께하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4월 현재까지 지역상품권 총 1,325만원을 구매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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