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01야드)에서는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 최종전이 열렸다.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 1차 차로 우승했다.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 부터 17일 까지 나흘간 진행된 2020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의 우승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했다.

 

챔피언 조에서 출발하는 배선우,임희정,박현경
▲ 챔피언 조에서 출발하는 배선우,임희정,박현경

 

박현경이 1번홀에서 티샷
▲ 박현경이 1번홀에서 티샷

 

 

티샷을 날린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 티샷을 날린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18번 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페어웨이를 향하고 있다.
▲ 18번 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페어웨이를 향하고 있다.

 

임희정이 18번 홀에서 시도한 버디 퍼팅이 홀컵을 벗어나고 있다. 버디 퍼팅에 성공했으면 연장으로 갈 수 있는 기회였다.
▲ 임희정이 18번 홀에서 시도한 버디 퍼팅이 홀컵을 벗어나고 있다. 버디 퍼팅에 성공했으면 연장으로 갈 수 있는 기회였다.

 

아쉬운 표정의 임희정
▲ 아쉬운 표정의 임희정

 

배선우는 18번 홀에서 버디 성공으로 공동 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 배선우는 18번 홀에서 버디 성공으로 공동 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박현경이 18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시도하고 있다.
▲ 박현경이 18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시도하고 있다.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박현경이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는 장면
▲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박현경이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는 장면

 

마지막 홀 까지 뜨거운 경쟁을 펼친 배선우와 임희정이 축하를 하고 있다.
▲ 마지막 홀 까지 뜨거운 경쟁을 펼친 배선우와 임희정이 축하를 하고 있다.

 

박현경의 생애 첫 우승에 동료선수들이 꽃세례를 하고 있다.
▲ 박현경의 생애 첫 우승에 동료선수들이 꽃세례를 하고 있다.

 

우승에 눈물 흘리는 박현경
▲ 우승에 눈물 흘리는 박현경

 

우승 자켓 입는 박현경
▲ 우승 자켓 입는 박현경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
▲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

 

역대 우승자들의 사진 앞에서 한 컷
▲ 역대 우승자들의 사진 앞에서 한 컷

 

 

 

 

 

트로피가 무거워~~
▲ 트로피가 무거워~~

 

트로피와 어울리나요~~
▲ 트로피와 어울리나요~~

 

인터뷰하는 박현경
▲ 인터뷰하는 박현경

 

챔피언조에서 경쟁을 펼친 배선우(26)와 임희정(20.한화)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이소영(23.롯데)과 김효주(25.롯데)는 14언더파를 기록, 공동 4위에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0.롯데)은 10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이정은6(24.대방건설)은 15언더파 공동 15위, 김세영(28.미래에셋)은 공동 46위, 세계 3위 박성현 (27.솔레어)은 2라운드에서 컷 탈락했다

 

이정은6이 10번 홀에서 티샷
▲ 이정은6이 10번 홀에서 티샷

 

18번 홀에서 칩샷하는 김세영
▲ 18번 홀에서 칩샷하는 김세영

 

조아연이 18번 홀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 조아연이 18번 홀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의 힘찬 드라이버샷
▲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의 힘찬 드라이버샷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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