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청소년응원 선풍기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군위군>
▲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청소년응원 선풍기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군위군>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관내 7개교 중·고등학생에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줘서 고맙다는 응원의 의미로 손 선풍기 600개를 직접 학교에 전달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학생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힘내서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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