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부분 임직원이 경기도 화성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리스크관리부분 임직원이 경기도 화성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해당 지역의 남양농협 임직원들도 함께하여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리스크관리부문은 가시리마을과 8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과 함께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송수일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손 부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범농협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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