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태·장수진 회장, “더욱 봉사하고 발전하는 단체 될 수 있도록 노력”

함양군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함양·함양상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함양군>
▲ 함양군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함양·함양상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함양군>

함양 김정식 기자 = 함양군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함양로타리클럽과 함양상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오후 성림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함양 로타리클럽은 임종국 회장 뒤를 이어 제53대 회장으로 노시태 회장이, 함양상림 로타리클럽은 홍숙자 회장 뒤를 이어 제21대 회장으로 장수진 회장이 취임했다.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임재구 도의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 안재원 총재, 제3지역 김광규 대표를 비롯 기관단체장, 로타리클럽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노시태 회장과 장수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로타리클럽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아 더욱 봉사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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