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유해란(19.SK네트웍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 6천만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C.C(파72/6,500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최종전에서 접전을 펼친 이정은(24.대방건설)은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 적어내며 3타 차로 2위를 했다.

KLPGA 투어 역대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을 비롯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활약상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유해란(19.SK네트웍스)은  23언더파  65 67 65 68  최종합계 265타를 쳤다.

 2위 이정은6(24.대방건설) 20언더파  68 68 66 66  최종합계 268타

3위 임희정(20.한화큐셀) 18언더파  72 67 64 67 최종합계 270타

공동 4위 김효주(25.롯데) 17언더파  68 69 67 67  최종합계 271타

공동 4위 장하나(28.BC카드) 17언더파  67 68 68 68  최종합계271타

6위 조아연(20.볼빅) 16언더파   66 67 71 68  최종합계 272타

7 최혜진(21.롯데) 15언더파   69 69 67 68 최종합계 273타

8위  김민선5(25.한국토지신탁) 14언더파  70 69 68 67 최종합계 274타

공동 9위 이소영(23.롯데) 13언더파  68 72 70 65 최종합계 275타

공동 9위 이보미(32.노부타엔터프라이즈) 13언더파  68 72 70 65 최종합계 275타

공동 12위 박교린(21.요진건설) 12언더파   68 72 70 66 최종합계 276타

공동 12위 한진선(23.BC카드) 12언더파   68 72 70 66 최종합계 276타

공동 15위 박인비(32.KB금융) 11언더파 68 70 70 69 최종합계 277타

공동 15위 이가영(21.NH투자증권) 11언더파 68 70 70 69 최종합계 277타

공동 15위 유소연(30.메디힐) 11언더파 68 70 70 69 최종합계 277타

공동 15위 이정민(28.한화큐셀) 11언더파 68 70 70 69 최종합계 277타

공동 15위 배선우(27) 11언더파 68 70 70 69 최종합계 277타

공동 20위 박결(24.삼일제약)  10언더파   73 69 67 69 최종합계 278타

공동 20위 인주연(23.동부건설) 10언더파   73 69 67 69 최종합계 278타

공동 20위 고진영(25.솔레어) 10언더파   73 69 67 69 최종합계 278타

공동 20위  허윤경(30.하나금융) 10언더파   73 69 67 69 최종합계 278타

공동 20위 지한솔(24.동부건설) 10언더파   73 69 67 69 최종합계 278타

공동 25위 최은우(25.올포유) 8언더파 35 71 67 68 74 최종합계 280타

공동 25위 유현주(26.골든블루) 8언더파 35 71 67 68 74 최종합계 280타

공동 25위 박민지(22.NH투자증권) 8언더파 35 71 67 68 74 최종합계 280타

공동 31위  전우리(23.한국토지신탁) 7언더파 73 68 71 69 최종합계 281타
 

공동 31위 최민경(27.휴온스) 7언더파 73 68 71 69 최종합계 281타

공동 51위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 4언더파  69 69 71 75 최종합계 284타

[폴리뉴스=문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