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 <사진=NH투자증권>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NH투자증권이 NH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와 모바일 주식거래 앱 NAMUH(나무)에 카카오페이 인증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2017년 6월 출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하는 인증 서비스다. 이를 도입한 금융사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인증서를 발급받은 NH투자증권 고객은 NH투자증권 MTS QV, NAMUH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해 모든 기능(주문/이체/청약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인증서 발급은 휴대폰과 은행계좌 본인확인만으로 가능하며, 한번 발급받은 인증서는 2년간 사용가능하다. 인증 방법은 비밀번호 이외에도 얼굴인식, 지문인식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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