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주 블루원디아너스(파72/6,518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한 팀매치플레이 대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2억원)'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KLPGA 선수들이 셀카를 찍으며 우승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아 처음으로 미국 LPGA와 일본 J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연합과 KLPGA가 맞붙은 이날 싱글 매치를 반영한 최종 성적에서 KLPGA는 10.5점을 기록했고 해외연합은7.5점으로 마무리했다.  우승팀은 7억원, 준우승팀은 5억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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