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이 ‘사운드 클라우드’ 전 세계 ‘모든 장르’, ‘힙합 & 랩’ 차트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자작곡 '약속(Promise)'이 전 세계 사용자 1억 명의 글로벌 음악 유통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 에서 2억 3천5백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전 세계 '모든 장르', '힙합 & 랩' 차트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사운드 클라우드의 지배자가 되었다.

2018년 12월 31일 깜짝 발표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Promise)'은 발매 당시 '드레이크(Drake)'의 24시간 스트리밍 기록을 깨고, 사운드 클라우드의 새 역사를 쓰며 출발해 커다란 이슈를 몰고 왔다.

현재 꾸준한 글로벌 인기로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 2위로, 1위 'XXXTENTACION (엑스엑스엑스 텐타시온)'의 'Fuck Love'를 지민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엔 '모든 장르','힙합 & 랩' 전 세계 차트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 차트에서 전 세계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미국을 비롯 호주, 프랑스, 독일, 러시아, 스페인 1위를 휩쓸며 전 세계 1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음악적 영향력 증명하고 있다.

사운드 클라우드는 전 세계 프로 뮤지션들의 무료 공개곡이나 신곡의 프리뷰를 올리며, '드레이크(Drake)', '찬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 등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는 거대 글로벌 음악 플랫폼으로 지민의 자작 솔로곡 '약속'의 이와 같은 업적은 지민의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의 상당한 파급력을 입증한 것이다.

이에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이 세운 놀라운 업적을 발 빠르게 알림과 동시에 상세한 기록을 보도하며 지민의 강력한 음원 파워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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