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콘텐츠 창작자 연대표가 8월 11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연대표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제가 드디어 네이버 인물등록 됐어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이 같은 홍보에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에 연대표의 이름을 검색했고, 이에 따라 연대표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세살인 연대표(지수연)는 비디오플랫폼 ‘틱톡’에서 8.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틱톡커다.

한편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틱톡(TikTok)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숏폼 형식의 영상을 제작, 공유할 수 있는 SN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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