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이사, 김우석 소장이 9월 2일, [김능구·김우석의 정치를 알려주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이사, 김우석 소장이 9월 2일, [김능구·김우석의 정치를 알려주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김능구 오늘 주제는 이낙연 당대표다. 지난 8월 29일 176석 거대여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탄생했다. 그 중심의 당 대표는 이낙연 후보가 60.7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3파전으로 가면서 50% 넘는 선을 예상했는데, 문재인, 추미애, 이해찬 등 지금까지 어떤 당 대표의 득표율보다도 10~20% 높게 나왔다. 김부겸 후보가 21.37%, 박주민 후보는 17.85%를 받았는데 이 결과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가?

김우석 확실히 높게 나온 건 사실인데, 예상은 했다. 사실 상대방들이 그렇게 파괴력 있게 보이지 않았고, 게다가 대권·당권 이야기하면서 대권 주자의 몸집이 충분히 반영됐다. 또 하나 코로나 국면에서 실질적으로 뭘 할 수 있는 상황이 없었다. 총선 때도 어떻게 보면 코로나 때문에 기존 권력에 국민들이 힘을 몰아주었는데, 이번 경우에도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가 재 확산된 게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는데 상당 부분 도움이 됐다고 본다. 그리고 역시 호남 몰표가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

김능구 친문의 반응을 예의주시했는데, 박주민 후보는 지난 번 전당대회 때 최고위원 후보로 21.28%를 받았는데 이번엔 17.85%다. 친문도 이낙연 후보에게 쏠림 현상이 있었다는 거다. 이야기하신 대로 코로나와 장마로 인해서 언택트 전당대회가 되다 보니 대중연설에 장기가 있고 TV 토론에서 한 방을 보여주려던 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는 힘 한번 못 써보고 진 꼴이 됐다. 좀 이상한 전당대회가 된 건 맞는데, 어쨌든 간에 60%를 넘는 지지율로 그 모든 것을 정리하고, 당당하게 새로운 당대표가 된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 176석 거대여당의 새 당대표, 역할이 너무나 중요해진 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낙연 대표는 1952년생으로, 전남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워낙 출중해서 광주로 유학을 가서 광주북중, 광주일고를 나오고, 서울대 법대 졸업하고 오랫동안 동아일보 기자 생활을 한 다음, 2000년도 16대 총선에 출마해서 전남 함평영광에서 당선된다. 그 이후 현재까지 5선 국회의원인데, 그 중간 전남 도지사 재직 중에 문재인 정부 출범하면서 초대 국무총리로 발탁 됐다. 총리 재직기간 중에 안정된 국정운영 능력과 시원한 달변으로 확실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뒷받침 했고, 이로 인해 친문 지지층과 호남 지지층이 모이면서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자리잡게 된다. 차기 대권 지지율이 한 때 40%를 넘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양강 구도지만 누가 뭐라 해도 부동의 대선주자라고 볼 수 있다.

김우석 역대 최장수 총리였고, 총리 하면서 야당의 공격을 잘 받아치기도 하면서 호남 몰표뿐 아니라 문재인 지지자들로부터 굉장한 환호를 받았다. 그런 면에서 지지도 1위는 의미가 있는데, 혼자 독주하다가 최근 이재명 지사하고 약간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어느 정도 손해를 본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또한 당대표를 하는 것이 과연 대선 가도에 유리할 것인가 아닌가 하는 부분도 다시 한 번 짚어볼 필요가 있겠다고 본다.

김능구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이재명 지사와의 양강구도는 두 사람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이낙연 대표는 처음 대선에 나오는 것이라 독주하다가는 상처를 크게 입을 수 있는데 양강 구도가 완충해주는 측면이 있고, 현 집권 세력이 차기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여러 구상을 펼쳐야 하는데 양강 구도는 다양한 수와 전략을 세우는 데 유리하다. 다른 한편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개정하는 보수정당 입장에서도 여권의 양강구도가 있기 때문에 보수 쪽의 대선주자도 꿈틀거릴 수 있다. 모두에게 좋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당대표 하는 것이 유리한지 불리한지 짚어봐야 하는데, 직선제 이후에 이명박 대통령만 예외이고, 대통령된 사람들은 전부 다 당권을 쥐고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 같은 경우는 CEO 대통령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사실 어떤 면에서는 정치인이 아니었다. 어쨌든 대통령에 당선되고 국정운영을 하려면 강력한 지지 세력이 있어줘야 하는데, 그 지지세력이란 게 대체로 당대표를 하면서 구축되는 경우가 많았다. 당대표는 지금까지 역사에서 볼 때, 그리고 현재에도 유효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김우석 양강 구도 부분은 사실 캐릭터의 문제다. 이재명 지사는 공격형이고, 이낙연 대표는 수비형이다. 수비형인 경우 총리로서는 카운터 펀치도 있고 수비를 잘 하면 유리한 측면도 있는데, 공격형과 맞붙는 대선가도에서는 과연 어떤 손익이 있을 것인가 봐야 한다. 대통령은 누가 주는 게 아니고 쟁취하는 것이라는 면에서 공격형이 훨씬 더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당대표의 유불리를 여러 가지로 이야기 하는데, 여당 당대표는 항상 한계가 있다. 당을 장악하는 것과 대중적 지지,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둘 것이냐 하는 건데, 사실 이대표는 이번 당권 도전 과정에서 청와대와 여당 내 지지층들 신경 쓰느라고 결과적으로 자기 색깔을 못 드러냈다. 그런 것들이 대표직 수행 중에도 지속된다면 당심은 잡을 수 있을지 몰라도, 민심을 잡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다.

김능구 집권 여당의 당대표는 현직 대통령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지난번에 ‘이낙연 대표의 가장 큰 딜레마는 문재인 대통령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이 문제는 다음에 다시 다룰 기회가 있을 거고, 이낙연 당대표가 국민의 5대 명령을 이야기 했다. 핵심을 짚어내고 정리하는 것은 정말 탁월한 것 같다. 오랜 기자 생활이 도움이 됐고, 의정활동이나 도지사, 총리 시절에도 수첩이 유명했었다. 당선 수락문에 담은 5대 명령으로 누가 보아도 할 이야기를 다 했다.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 ‘코로나 이후 미래를 준비하겠다’,‘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 ‘혁신을 가속화 시키겠다’ 등이다. 그리고 ‘할 일을 하는 유능’, ‘문제에 한발 앞서 빠르게 대응하는 기민함’, 그리고 ‘국민 마음을 헤아리면서 스스로 낮추는 겸손’, 유능·기민·겸손을 갖추겠다고 했는데, 현재 정치 행태적 측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보이고, 이 역시 짚을 것은 다 짚었다는 생각이 든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 사람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서도 한번 짚어볼까 한다.

강점은 첫 번째가 풍부한 경륜이다. 5선 국회의원, 전남 도지사, 국무총리 이걸 트리플 크라운이라 한다. 사법부만 빼고 입법부인 국회, 지방행정의 책임자인 도지사, 그리고 중앙행정의 장관이나 총리 하신 분을 그렇게 부른다. 몇 분 없었는데 이 대표의 경륜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다 인지하고 또 다른 주자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두 번째 호남과 친노·친문의 지지가 있다. 열린우리당 창당 때 따라가지 않았는데 민주당에 있었음에도 탄핵 소추 심판에는 반대표를 던졌다. 그런 부분들이 친노한테 상당히 의미있게 자리 잡고 있고, 그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뒷받침을 확실하게 했다. 그것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나타났다. 친문의 핵심인 최인호 의원, 전해철 의원, 박광온 의원 이런 분들이 앞장서서 도왔다고 하는데, 이낙연 의원이 친문의 중심에 가있다는 것이다. 호남의 경우에는 김대중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호남 대망론을 호남 민심에 쥐어 준 거다. 호남 대망론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와도 연결돼서, 친문들도 예를 들면 이낙연 당대표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성난 호남 민심의 이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남과 친문의 지지가 서로 연계돼 있다.

세 번째 도덕성 논란이 역대 대선 주자 중에서도 가장 적다는 것도 하나의 강점이다. 또 하나 기자 출신의 언론인이라는 점도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최초의 언론인 출신 대통령, 언론인한테는 뭔가 가슴에 탁 와 닿는 부분이다. 기존의 대통령들은 진보 쪽은 조중동 등 보수 언론에서 공격을 많이 받았고, 보수 쪽은 한겨레·경향·오마이뉴스로 통칭되는 진보언론의 공격을 많이 받았다. 또 진보 쪽이라도 진보 언론의 절대적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 언론인 출신이라는 점이 언론 환경을 매우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네 번째 강점이다. 다섯 번째는 민주당이 역대로 현재 만큼 거대 정당이 된 적이 없었을 만큼 강력한 당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정도가 강점이라 할 수 있겠고 약점도 같이 짚어 보자면 첫 번째가 얇은 콘크리트 지지층이다. 지지층의 강도가 약하다는 이야기다. 호남과 친문 중에서 호남은 점점 콘크리트화 되고 있다고 보이는데, 친문 지지층은 이번에는 절대적인 지지를 했지만, 아직까지 최종결정은 미루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인다. 두 번째는 양강 구도인 이재명 지사와 대비되는 부분인데, 본인은 작년에 스스로의 컬러를 ‘실용적 진보주의’라고 이야기 했다. 약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해서 중도와 보수까지 지지층을 확장할 수도 있는데, 당내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마지막에 재난지원금 논쟁을 짚어볼 건데, 컬러의 문제가 벌써 부각된 것 같다. 그리고 나이를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현재 69세, 요즘 100세 시대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다만 이번 2022년도 대선이 마지막 아니겠는가. 우리나라 대통령은 재수한 분들이 많은데 이낙연 당대표께서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이야기다.

김우석 정치에서는 특히, 약점이 때로 강점이 되기도 하고 강점이 약점이 되기도 한다. 콘크리트 지지층이 없다는 말씀은 전적으로 동감하는데, 이번에도 호남과 친노·친문이 전폭적으로 지지해서 대표는 됐지만, 대선은 좀 다른 문제다. 대선인데 핵심적인 지지층이 없이 경선을 돌파할 수 있을까. 반면 이재명 지사 같은 경우에는 핵심 지지층이 강력하다. 한번 일이 벌어지면 몇 천명이 몰려들어 친문 핵심 그룹들과 정쟁도 벌이고 할 만큼, 전투를 통해 단련된 독자적인 그룹이 있다. 이런 상황을 호남으로 커버할 수 있느냐. 호남 같은 경우에는 전략적 투표를 하기로 유명한데, 호남에서 끝까지 몰표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여당의 성공 방정식은 영남 후보의 호남 몰표인데, 만약에 호남 후보를 정해놓고 영·호남의 대결이 된다면 승산이 어려워진다. 그러면 과연 호남후보 선출에 전폭적인 지지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문제가 있는 거다. 엷은 지지층이라고 하는 게 당권을 도전할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인데, 반대로 핵심 지지층을 만들어내면 대중과는 멀어지는 딜레마가 있는 거다. 이런 것을 다 고려하면서 앞으로 7개월간 얼마나 확고하게 집토끼와 산토끼를 다 장악하는 묘수를 펼칠 수 있을 것인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김능구 이낙연 지사가 어려운 가정에서 역경을 딛고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치 인생에서는 역경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국민들한테 강력한 인상을 준 적은 별로 없었다. 그러다 보니까 대권을 위해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가지 않으면 안 될 길이었다. 국민들한테, 전체 당원들한테 본인의 의지와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금방 말씀하신 것은, DJ 이후 민주당의 영남후보론은 기본 표 플러스 영남이라고 되어 왔는데, 전략적인 사고와 결정을 하는 호남사람들한테도 당선 가능성이 흔들리면 흔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부산·경남지역은 상당히 지지율이 높았는데, 이낙연 지지 세력들은 적극적인 조직 활동은 안 한 거로 들린다. 아주 자발적인 지지층이 상당히 나타나고 결집을 했다는 거다. 그래서 거꾸로 당선 가능성이 있다면 영남의 민주당 지지층까지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지지층 문제에서는 오히려 본인이 어떻게 해나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현안인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두고 논쟁이 있다. 이낙연 대표는 ‘재난을 더 많이 겪고 고통을 더 당하신 분을 더 빨리 더 두텁게 도와드리는 것이 취지에 맞다’고 맞춤형 선별 지급의 입장이었다. 이번 주에 당·정·청 회의를 통해서 그렇게 방침이 정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당내 의원들 몇 분, 이상민 의원, 김남국 의원 등이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고, 이재명 지사는 상당히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국민 여론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어떤 조사에서는 상당히 높게 나오기도 하고 어떤 것은 10% 정도 높게 나오기도 하는데, 2차 재난지원금은 70~80%가 찬성하지만, 전 국민한테 주느냐 더 어려운 분들한테 더 두텁게 주느냐 라는 문제는 간단히 끝날 것 같지 않다.

김우석 그래서 이전 지도부에서 결정해주기를 은근히 바랐을 지도 모른다. 사실 민감한 문제다. 홍남기 부총리는 계속 선별지급을 주장하고 있는데, 총리를 지냈던 이낙연 대표가 전 국민 지급 주장을 여당의 기조를 받아들이는 것은, 본인이 약간 말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내각과의 문제가 될 수 있다. 그것은 내각의 최고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뜻이 내각에 있느냐 당에 있느냐 하는 형태로 딜레마가 있을 수 있고, 더 나아가 당권과 대권의 문제로 파급될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재난지원금 문제를 어떻게 잘 헤쳐 나갈 것이냐가 첫 번째 과제인 것 같고, 양쪽이 모두 긍정할 수 있는 해법을 낸다고 하면 부동의 대선주자가 될 테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다소 질곡으로 가지 않겠나 보인다,

김능구 지난 1차 재난지원금 때도, 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는 상당히 강력하게 맞섰지만, 선거를 앞둔 당의 주장이 부딪히며 전 국민 지급으로 갔다. 이번에도 간단치 않은 문제다. 지난번에 우리가 이야기 했듯이, 선별복지와 보편복지의 문제, 복지와 경제활성화의 문제처럼 코로나 위기 극복에 있어서도 필요성과 우선순위에 대해 상당히 많은 논란을 낳을 수 있고, 이 부분이 결정되더라도 당을 하나로 결집시켜 내면서 야당하고도 합의할 수 있는, 당대표의 리더십의 시험대에 올랐다고 본다.

이 문제의 처리과정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고, 이미 부동산 문제, 행정수도 이전 문제 등 여러 정책 이슈들이 나와 있다. 본인이 이야기한 데로 7개월짜리 당대표라도 막중한 시기다. 구원투수론을 말씀하셨는데, 코로나 위기 극복과 생존의 문제, 그리고 21대 첫 정기국회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앞으로 4개월간이, 당이나 정부에도 중요하겠지만, 본인 입장에서도 정치인으로서 리더십을 처음으로 시험받는, 당대표를 한 것이 대권 도전에 날개를 다는 기반이 될 것이냐를 결정하는 가늠대가 될 것이다.

지난번에 이재명지사, 오늘 이낙연 대표를 살펴봤는데, 대권 주자들에 대해서는 심층 취재와 조사를 통해서 계속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이사

정치커뮤니케이션 그룹 이윈컴 대표이사이며, 상생과 통일 포럼 상임위원장, 동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이고,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대구 · 61년생,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30년간 각종 선거에서 정치 컨설턴트로 활동, 13년간 TV·신문 등 각종 토론회에서 정치평론가로 활약

 

김우석 미래전략연구소장

한나라당 총재실 공보보좌역, 전략기획팀장, 여의도 연구소 기획위원,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위원, 미래통합당 제21대총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역임

충남 보령 · 67년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 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7년간 TV·신문 등 각종 토론회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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