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2위로 도약

성남FC와 전북 현대는 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유인수(전반 29분),박태준(후반 6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박태준(성남)이 승부를 결정짓는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 박태준(성남)이 승부를 결정짓는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선제골 터트리고 동료선수들과 골 세레모니 하는 유인수
▲ 선제골 터트리고 동료선수들과 골 세레모니 하는 유인수


 

경기장 입장하는 김남일 감독
▲ 경기장 입장하는 김남일 감독

 

성남의 나상호가 전북의 수비수 사이에서 드리볼을 하고 있다.
▲ 성남의 나상호가 전북의 수비수 사이에서 드리볼을 하고 있다.

 

이로써 성남은 5승 6무 8패(승점 21점)으로 10위에 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연패를 당한 전북은 13승 2무 4패(승점 41점)로 울산 현대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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