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술관 입구 앞에 '마스크 쓰GO 운동' 캠페인 현수막이 붙여져 있다.[사진=정성혁 기자]
▲ 대구 미술관 입구 앞에 '마스크 쓰GO 운동' 캠페인 현수막이 붙여져 있다.[사진=정성혁 기자]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의하면, 5일 오전 0시 기준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명이다. 지금까지 지역감염 7천52명, 해외유입 34명 포함 총 7천136명이며 사망자는 19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달성군 거주 30대 남성(외국인)으로 이달 2일 터키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4일 달성군 보건소 이동검진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30일 중구 음식점 '배꼽시계' 검사 결과 현재까지 파악된 총 154명(종업원 4명·방문자 150명) 중에 152명은 음성 판정, 2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추석 특별방역기간(9.28~10.11) 거리두기 강화방안과 관련해 사람 간 접촉 자제 및 마스크 쓰기 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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