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사장과 산업부 장관은 국민 앞에 책임져라"

8일 국민의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7일) 국정감사 내내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에 대한 질의를 했음에도 이제는 변명마저 포기한 산업부 장관과 한수원 사장은 에너지 백년대계를 지키지 못한 도의적 책임은 물론이고, 1조 4,338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세금을 날린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은 사실을 밝히고 사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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