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지난 28일 대전사옥에서 공무 항공 마일리지로 구매한 어린이 물품을 대전광역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 한국철도가 지난 28일 대전사옥에서 공무 항공 마일리지로 구매한 어린이 물품을 대전광역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코레일)가 지난 28일 해외 출장으로 적립된 항공 마일리지로 어린이 물품을 구매해 대전광역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외 출장으로 쌓인 임직원의 항공 마일리지로 블루투스 헤드폰, 캐릭터 인형 등 인기 어린이 용품을 구매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이 직접 고른 선물과 사회적 기업에서 구입한 상품을 더해 5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철도는 국외 출장으로 발생한 항공 마일리지를 사회공헌 재원으로 폭넓게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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