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대접근 포착

21일 밀양아리랑천문대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된 목성, 토성 대접근 장면<사진=밀양아리랑천문대>
▲ 21일 밀양아리랑천문대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된 목성, 토성 대접근 장면<사진=밀양아리랑천문대>

밀양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이하 우주천문대)에서 개관 이후 처음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주천문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휴관 중이며, 목성과 토성의 대접근을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를 이용한 언택트 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유튜브 방송은 목성, 토성 대접근 라이브 영상 뿐만 아니라 달, 화성 등 다른 천체대상들도 보여주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됐다.

우주천문대는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천문 관련 라이브 방송과 다양한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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