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민간인듯 공공인듯'한 주택 공급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17일 오후 국회 본청 위원장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창간 20주년 기념 상임위원장 특집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위원장은 서울의 부동산 문제에 대해 "어려운 문제"라며 "부동산 가격은 무척 많이 뛰었다. 인정한다"고 했다. 이어 "부동산값이 제대로 돌아오고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김능구의 정국진단]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④ "일하는 국회법, 아쉬운 가운데 여야 합의로 통과"
- [김능구의 정국진단]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③ "부동산 오른 것 인정…'민간인듯 공공인듯'한 주택 공급 대책 필요"
- 폴리TV [김능구의 정국진단]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② "추-윤 갈등, 대립으로 볼 것 아니라 그 둘의 임무이자 의무"
- [김능구의 정국진단]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② "추-윤 갈등, 대립으로 볼 것 아니라 그 둘의 임무이자 의무"
- 폴리TV [김능구의 정국진단]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① "우리가 만든 치료제로 대한민국 국민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 [김능구의 정국진단]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① "우리가 만든 치료제로 대한민국 국민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 [들어보이소]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민이 낸 세금을 돌려 드리도록 하겠다"
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