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민간인듯 공공인듯'한 주택 공급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17일 오후 국회 본청 위원장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창간 20주년 기념 상임위원장 특집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위원장은 서울의 부동산 문제에 대해 "어려운 문제"라며 "부동산 가격은 무척 많이 뛰었다. 인정한다"고 했다. 이어 "부동산값이 제대로 돌아오고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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